이번 모임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정성헌입니다.
아는 친구는 알겠지만 이름이 생소한 친구는 누군지 궁금할것같구나 인사가 늦어미안
친구들 많이 모인 자리에서 인사했으면 했는데 이번 모임에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지 않아 조금은 서운했다.
그렇지만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보고 친구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한다.
친구들 얼굴들이 그립구나 언젠가는 보겠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아쉽고 그리움이라는 이름에 섭섭함을 느낀다
친구들아 보고싶구나
그리고 회장으로 선출은 됐지만 아직도 우리가 해야할 일은 너무 많은것같다.
친구들과 연락안된 애들이 너무 많더라.
우리 친구들끼리 서로서로 연락하고 챙겨주었으면한다
우리 11회 친구들 어느 선후배들보다 단합되고 우정과 화합이 잘된 11회 동창 모임이 되었으면한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시어 모임자리를 더욱더 밝고 빛나게 해주었으면 한다.지금은 조금 힘들고 어렵겠지만 앞으로 친구들 좋은 일들만 있을꺼라 믿는다
친구들
힘내고 올 한해도 얼마남지않았다. 좋은시간 좋은생각하면서 올 한해 뜻있고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항상 친구들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
친구들아 사랑한다
2008년 12월 1일
-정성헌 올림
힘들고 어렵더라도 조금만 내 시간을 쪼개어 쓴다면
동창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될걸세
아무쪼록 열심히 해주어서 11회 동창들의
단합된 모습,열정,사랑을 기대하네
건강에 조심하고 한해 잘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다짐해보세나
건투를 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