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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18:18

칭찬하고 삽시다

조회 수 131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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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제 ♠ 



      사랑은 서로에게 힘을 주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나의 말이
      당신에게 힘이 된다고 했지요.


      그래서 나는 하루에 열가지 이상
      당신을 칭찬해주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좋은 점들을
      당신이 잘하는 것들을
      당신에게 느껴지는 고운 마음과 행동들을
      나는 꾸밈없이 말합니다.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하는 모습니 너무 멋있었어"
      "뭐든지 잘 먹는 소탈한 성격이 자기 매력이야"
      "오늘 입은 셔츠 색상이 너무 잘 어울려"
      "전화 목소리도 너무 근사해"
      "자기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꼭 성공할꺼야"


      이런 말을 할 때마다 당신은 말없이 미소만 짓지만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의 말 한마디에
      너무나 행복해한다는 것을...


      그대가 참 좋습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모르는 이들에게도
      내가 먼저 미소로 인사를 건네고,
      늘 반복되는 일에 짜증을 내며 하던일도
      어느새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하게되는
      나를 발견하곤 하지요.


      그리 신나지 않은 음악에도 그대 생각하면
      살짝 리듬을 타는일도 종종 있답니다.
      이 모든게 그대로부터 오는 행복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 ?
    11회 2007.11.26 22:23
    좋을글 감사 합니다.
    이렇게 예쁜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수 있다면
    우리들의 삶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싶네요.
  • ?
    표준 2007.11.27 08:15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인사를 하네요
    잘 지내지요 사업도 잘 되는지

    요근래 도박사이트가 카페를 난리를쳐서
    각 기수마다 글들을 퍼다 실어봤습니다

    고맙게 뎃글 달아주어서 감사하고요
    날씨가 변덕이 심하죠 좀 풀렸다 금새 추워지고
    감기 조심하기 바랍니다
  • ?
    11회 2007.11.29 01:25
    방가워요 선배님....
    저또한 아주 오랜만에 인사를 드려요.
    까페가 스팸으로 가득해서 깜짝 놀랬는데 이렇게
    마무리가 되서 대행이네요.
    초창기에는 댓글에 악플이 실리거나 하면 선배
    님들이 글을 삭제 해주기도 했는데 그때는 관리
    하는 분이 있었던것 같아요.
    우리까페도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 할수있는 시스탬이
    만들어 져야 할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지켜보니까 금중에는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금중에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조언을 구해보면 어떨련지요
    암튼 선배님이 수고가 많으시네요.
    잘지내시구요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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