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e="http://user.chollian.net/~jessica22/newflower/jisu.txt"> *사랑한다는 것은 길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서 받아들이는 겁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며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사랑을 나는 그대의 사랑을 함께 짊어지고 새벽을 향해 걸어가겠다는 겁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안도현 님의 /시 중에서 좋은 하루!!...^^ ![]() 흐르는 곡/우연/김태영 너에게 말못했었지 너만은 편해야 했어 나의 아픔에 어두워질 여린 가슴 그늘을 주긴 싫어 어쩌면 느껴오던 이별 뒤로 난 돌아설 준빌 했는지도 몰라... 혼자 남겨질 알수 없는 슬픔에 조금 더 다가서질 못했지 돌이킬 수 없을 때 머무는건 아득하던 기억 이제 난 어디로... 아직은 견딜만하지 아픔은 끝이 아닌걸 내 삶의 길은 절망의 꽃 가득 피운 끝없는 어둠의 길 한번 더 무너질 수 없었던거야 난 이별에 쉽게 쓰러지진 않아... 웃는 얼굴로 다시 나를 감추며 한번 더 너를 잊을 수 있어 보내야만 했지만 가슴속을 넘쳐 흐를 슬픔 이제 난 지쳤어.. 널 잊었다고 하지만 슬픔을 언제나 나의 곁에∼ 웃는 얼굴로 다시 나를 감추며 한번 더 너를 잊을 수 있어 보내야만 했지만 가슴속을 넘쳐 흐를 슬픔 이제 난 어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