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은 사랑
나는 그대에게
하늘 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런 하늘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때가 있다면
그럴때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고
고개떨굼 대신 나를
보아달라고...
그렇게 나는 한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하늘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대 향한 맘이
벅차오른다고하여도
나는 그대에게 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언젠가 내게로
고개를 돌려주는 그 날에
나는 그제서야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겨 줄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대로 태어나게 해주겠다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열지 않는
그대에게
지금 나를 보아달라고...
내가 지금 그대곁에 있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그대의
행복을 바라며 단지
하늘 같은 사랑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까닭입니다.
낙엽이 점점 물들어 가듯
사랑도 마음에 물들어
가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글/중에서

흐르는 곡/3일간의 사랑/이영화
그날이 언제였던가
기차에 몸을 싣고서
내가 늘 꿈꿔왔었던
여행을 떠났죠...
우연히 같이 앉은 게
사랑의 시작이었죠
너무나 짧기만 했던
3일간의 사랑....
끝없이 펼쳐진 바다
눈으로 속삭이던 말
오래전 연인들처럼
그렇게 깊어 갔는데...
지금은 어디에
추억의 레일위에 남아 있어요 그대
눈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
*지금도 눈을 감으면
가끔씩 생각이 나요
또 다시 찾아가 보면
그 사람 있을까...
세월은 살같이 흘러
모두가 변해왔지만
난 아직 잊지못해요
3일간의 사랑
끝없이 펼쳐진 바다
눈으로 속삭이던 말
오래 전 연인들처럼
그렇게 깊어 갔는데..
지금은 어디에
추억의 레일 위에 남아 있어요 그대
눈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
눈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
땅과 같은 풍성함을~
그대에게 드릴수 있는 무한한 사랑을 주시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