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와 금산 ,그래서 "거금대교"도 역사적으로 타당한 이유가 되지만

섬에서 나고 자라 레슬링 하나로 세계를 제패한 우리의 자랑스런

 '김일'선수의 이름자를 넣는 것을 개인적으로 찬성한다.

 

우리 국민치고  '김일'(프로 레슬링 세계챔피언)선수 모르는 사람 없을 것이고

장차 금산이 유명 관광지화 되어 내국인들은 물론 해외관광객들이 '김일'선수의 행적을 찾고자

금산을 줄서서 방문하게 될 것이고 가난한 섬마을의 청년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일하여 칠전팔기 투지와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성공사례이며 입지전적 인물로서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작디작은  한국을 세계에 빛낸 인물사의 한 분이며

따라서 후손에게 교훈적.교육적 가치가 큰 분이기 때문이다.

 

얼른 생각나는 사례로

경춘선에는 국내 유일의 사람 이름을 딴 철도역 이름으로 29세에 요절한 '동백꽃'의 저자 김유정, '김유정'역이 있고

광주시에는 우리 남도의 섬마을 신안 하이도에서 탄생한 대통령,  '김대중컨벤션센터' 와 '김대중도서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