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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11.23 14:45

겨울엔 이맛에 산다 ~

조회 수 358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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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이맛에 산다 ~

 

거금도의 명천마을 안고랑 풍경입니다.

오늘은 정다운 이웃들과 굴과 고구마를 구워먹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저를 부르십니다~

 


▲와~ 석쇠 한가득 굴구이가 한창입니다~

 


▲바다의 우유 굴입니다~

 


▲한상율씨 부부입니다.

  정다운 잉꼬부부지요.

 


▲두분의 다정한 포즈에 다 놀라십니다.

 


▲나 찍지마~ 쌍둥이아빠 김성민씨~

 


▲박창호씨입니다.

  요즘 명천에 와계십니다.

 


▲귀여운 우리마을 부녀회장님~

 


▲자~ 먹어봐 맘씨좋은 한상일어르신이 굴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니 시간가는줄도 모릅니다.

 


▲흥이나서 부부가 댄스도 하십니다.

 


▲박창호씨는 멋진 노래한곡조~

  


▲한옆에선 고구마를 굽고~

 


▲맛있는 고구마도 먹고~

 


 


 너무도 즐거워서 시간가는줄도 몰랐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작업이 많은 어촌생활.

힘이들때에는 사랑하는 이웃과 굴도 구워먹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한잔술에 시름도 달래봅니다.

 

오늘 하루 명천주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
    앙꼬랑 성찬 2010.11.23 18:13

    오늘 점심먹는데 옆직원들이 김장담는데 석화물어볼길래

    사서 쓰는게 젤 편하고 싼게? 시장에서 알아보라고  했는데..

    맛있어 보입니다.

    정겨운 모습은 부럽디 부럽구요

    잎새주에 굴한입..

    침이 꼴각 넘어가네요

    근디 성민성은 앙꼬랑에 뭐하러 와쓰까...

    꿀한망태 꼭 택배로 사서 머거보아야 겄네용~

    마싰게 보고 갑니다. 꾸우벅!

  • ?
    김선화 2010.11.24 17:53
    앙꼬랑 성찬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러셨군요

    고향에 오심 엄니가 굴 구워주실건디요..

    건강하시구요^^

  • ?
    참빛 2010.11.24 15:00

    ------ 우화~`~

    고향의 향취가 서울까지 흘러오는걸  느끼네요^^

    ㅎ~~ 상률친구 부부의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고향의 볼거리를 올려주심.....ㄳ해요....

  • ?
    김선화 2010.11.24 17:54
    참빛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저희마을 자유게시판에는 더많은 소식을 매일매일 보실수 있어요

    꼭 와서 흔적남겨주세요^^

  • ?
    동정마을 2010.11.25 12:43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선화님!

    고향정보 감사하구여 울 어뫼도 새끼들이 오믄

    마당에 불피고 꿀떼이 꼬준디 ...묵고잡네

    시안에 한번 갔다와야 쓰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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