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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11.17 16:02

도전~미역두부만들기~

김선화

조회 수 359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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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미역두부만들기~

오늘은 간단하게 마른미역을 이용해서 두부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엄니들이 만드는것만큼 거창하지는 않지만 소이러브라는 간단한 기계로 두부를 만들어 볼께요.

마른미역을 이용한 두부만들기~

▲소이러브 기계에 씻은콩과 마른미역을 넣습니다.

마른미역을 이용한 두부만들기~

마른미역을 이용한 두부만들기~

▲이 기계안에서 20분이면 콩을 끌이고 갈아서 나온답니다.

마른미역을 이용한 두부만들기~

▲다 끊은 콩물에 간수를 넣으면 몽글몽글 두부가 되지요.

마른미역을 이용한 두부만들기~

▲이때 마른 미역을 조금넣고 체에걸러 틀에 넣습니다.

마른미역을 이용한 두부만들기~

▲틀에 넣고 꼭 짜줍니다.

두부완성~

참 쉽지요~~

마른미역을 이용한 두부만들기~

마른미역을 이용한 두부만들기~

마른미역을 이용한 두부만들기~

▲완성된두부입니다.첨에 넣은 미역때문에 두부색이 약간 푸른빛을 띕니다.

나중에 넣은 미역은 제각각 살아서..

실험정신으로 이해를..

미역이 많이 나는 명천마을은 요즘 미역과 다시마를 이용한 상품개발에 힘쓰고 있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은 저한테 쪽지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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