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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11.01 14:49

고사리손의 기적~

조회 수 266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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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의 기적~

정은이와 열음이는 고흥 거금도의 금산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랍니다.

밤낮없이 미역을 끼는 부모님을 도와 준다고 창고에 찾아와 저를 감동시킵니다.

 

 

정은이와 열음이의 미역끼우기~


▲어른들틈에 낀 아이들이 보이시죠?

 

정은이와 열음이의 미역끼우기~


▲귀여운 열음이와 정은이랍니다.

 

정은이와 열음이의 미역끼우기~


▲투정쟁이 정은이는 오늘 진지해 보이네요..호호

 

정은이와 열음이의 미역끼우기~


▲항상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열음이.

정은이와 열음이는 사촌간이고 친구이기도 하지요.

 

정은이와 열음이의 미역끼우기~


▲순서가 있답니다.

미역줄에 포자를 끼우면~

 

정은이와 열음이의 미역끼우기~

 

▲바로 줄을 돌려야 합니다.

열음이는 아주 잘한답니다.

 

정은이와 열음이의 미역끼우기~


▲정은이 표정이 진지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은이와 열음이의 미역끼우기~


▲이 고사리손으로 거친줄을 돌리고 또 끼우고..

어른들도 힘든 작업을 묵묵히 견디어 냅니다.

아이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정은이와 열음이의 미역끼우기~


정은아,열음아 고맙다.

너희들의 작은 고사리 손놀림에 오늘 하나도 힘들지 않구나..

항상 공부 열심히 하고 바닷일에 힘드신 부모님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전남 고흥 명천바다목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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