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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9.04.10 06:59

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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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해마다 오지만
새봄은 새로운 희망감
새봄은 새로운 기대감
넉넉한 마음으로 다가오지요
전국 향우 형제 여러분의 가정에
화기만당(和氣滿堂)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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