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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 !

 KBS방송국에서 실시한 우리말 겨루기 출연 최종예선에서

필기시험을  90명중 3위로 통과하고 필기시험 통과자 중 45명이 면접을 치뤘는데....

 

오늘 종합점수 2위로 출연예정자로 최종 확정되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출연(녹화)일자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개별적으로 안내한다고 함)

막상  출연을 한다고 생각하니 '괜한 일을 저질렀나' 하는 불안감도 있습니다만

한번은 TV에 출연하여 평소 익힌 우리말의 실력을 전국에 펼쳐 보이고 싶은 의욕이

더욱 앞선다는 솔직한 마음입니다.

 

출연하는 그날까지  모든 것을 잊고 공부, 공부, 또 공부라는 무게를 기꺼이

견뎌내어 우리 거금인의 기상을 펼쳐 보일 것을 약속합니다.

많이 응원하여 주십시오.  

  • ?
    받길수 2009.11.25 15:03

    우선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갈고 닦으신 실력을 맘껏

    뽐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눈여겨 보면서 마음속으로

    힘찬 응원 보내드릴께요.

    아자 아자~~~

  • ?
    무적 2009.11.25 19:39

    위 본문의 에 '푱소' 를  '평소'로 고치려고 하는데

    평소에 쓰던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하였는지 들어갈 수가 없네요.

     

    관리자님이 고칠 수 있으시면 부탁합니다.

    (벌써부터 이러하니 카메라 앞에 서면 어찌될꼬!)  

  • ?
    성현 2009.11.26 19:41

    축하합니다!  셩님!

    거금도 사투리 중에서 아주 쎈걸로 몇가지 챙겨 가셔서,

    전국 시청자들을 향해, 깅꼬~~ "뻥" 날려 주십시요~

    그래야 기회가 더 올껍니다!!

    "무적이" 셩님 화이팅~

  • ?
    무적 2009.11.27 21:12

    성현이 동생 얼굴 본 지가 벌써  일곱 달이 지났네그려.

    그땐 경황이 없어서 이야기도 못 나누고 말야.

     

    그란디 나가  어떤 사투리로 '뻥' 날려부까? 

    자네가 몇 개 골라서 올려주게나!

     

    이따금씩 눈팅은 하고 있지만  괜한(?) 일 저질러 놓고

    마음이 바빠서.........

     

    다음에 연락하세나. 

  • ?
    무적 2009.11.30 23:56

    32,000,000점으로 달인에 도전한 오진숙님.

     

    첫문제와 둘째 문제를 그렇게 쉽게 맞추더니

     

    아, 마지막 문제!

    내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단어이기에

    17대 달인 탄생을 마음속으로 축하했는데...

    저의 외침이 들리지 않더이까?

    '제웅', '제웅', '제웅' 을 큰 소리로 외쳤던.

     

    이렇게도  '달인'이라는 칭호를 얻기가  힘든데

    왜 내가 도전했을까?

     

    그러나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는 나에게

    17대 달인은 꼭 정복되고 말 것이다라고

    다시 한번 다짐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 ?
    선생님 2009.12.15 12:58

    무적님이 누구신지는 모르나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우리말 실력 거금도를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달인 되시는 걸 꼭 보고 싶습니다

  • ?
    shin518 2009.12.22 09:52
    선생님 님에게 달린 댓글

    철룡 선배님!

    아주 아주 대단하십니다

    예선 통과 만으로도 충분히 무적님의 실력을 인정하고 싶습니다

    언제 책을 펴내시고

    언제 세무사 공부하시어 영광을 얻으시었으며

    언제 그리 우리말은  많이 읽히셨는죠

    참으로

     2009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거금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린 그댈 바라본 것 만으로도 거금인의 긍지를 가집니다

    본선의 그날

    또다시 고향 금산을 널리 알리실 좋은 기회이기도 하오니

    그날 그날이 올때까지 

    무적 철룡님!!!!!!!!퐛~~~~~팅  또 퐛~~~~~팅야요

  • ?
    무적 2009.12.23 15:07

    어지러워서 글을 쓸 수가 없네그려!

     

    지난 월요일(12월 21일)에  방영된  '우리말 겨루기' 프로는

    문제의 난이도가 조금은 떨어졌다는 여러 네티즌의 의견에 나도 한 표!

     

    우리말 달인에 도전한 그 친구는 나와 같이 예선을 본 사람으로

    무슨 스포츠신문사 교열기자인데  최종예선 필기시험도 2위(내가 3위) 로 실력이 아주 좋더군.

    그런데 아깝게 달인 두 번째 문제에서 헛발을 .............

     

    나의 녹화일정은 내년 초가 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기대감 반  불안감 반이니......

    하여튼 해 보는 데까지 해 봐야지 별 수 없지 않아.   응원해 줘서 고마워.

     

    기축년 남은  나날들 잘 정리하고 새해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보세나.

     

     

                            17 대 '우리말 달인'을 향하여 달리고 있는      김 철 용  씀.

  • ?
    무저기 2010.01.29 11:25

    이제나 저제나 녹화예정일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휴대폰에

    '2~3월에 녹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늦어지면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뜹디다.

     

    우리 기수 (작년 11월 21 서울 정기예심합격자)  18명 중 아직 5명이 남았는데

     ( 5명 중 1월 28일에 녹화(2월 8일 방송)한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임)

    아직도 나의 녹화 일정은 잡히지 않으니   "에고, 죽겄다!"

     

    2월 4일 녹화(2월 15일 방송)는 설 특집으로 우리와 상관없으니

     

    그렇다면 2월 11일 녹화(2월 22일 방송)?

     

    아님 2월 18일 녹화(3월 1일 방송)?

     

    나로서는 2월 18일 녹화하여 달인이 되면 금상첨화!  왜?

     

    방송예정일인  3월 1일이  우리 결혼기념일이니까!

     

    (그건 만고  니 생각 뿐이고!!!!!!!!!) 

  • ?
    무적 2010.02.09 17:41

    방금  KBS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2월 18일 11시 30분까지  'KBS 본관 로비'로 오라구요.

     

    드디어 녹화일정 확정!

     

    그란디 공부는 어케 할꼬  그것이 문제로다!

  • ?
    김화심 2010.02.10 15:59

    나 2009년  12월 10일에 경기도 부천에 가서,

    12월 18일 날 출산한 며느리 밥좀해 주고 잇으면서,

    혹시나 무적 얼굴 나올까봐 한  월요일도 안 빼 먹고 우리말...을 시청햇는데...

    2010년 1월 5일 하광하여,  16일에 있었던 역학 카운셀러자격시험 보느라고

    월요일 강의는  빠질수가 없고 소식은 너무 궁금하고...

    전화로 물어 볼까 문자로 물어 볼까.....   

     

    오늘은 1년묵은 쳇증이 확! 내려가 버리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준비를 더 많이 하라고 느긋하게 불러주는 방송국 제작팀도 아짐찬하고,

    1월에 방영하면 나는 못볼테니까...

    오랫만에 거금도에 들어 와 보기도 잘한것 같네.

    녹화 하시거든 방영날도 이렇게 올려 주시리라 믿고

     

  • ?
    달숙이 2010.02.11 00:55

     정말 축하합니다.

    항상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무적님을 존경합니다.

    말이야 쉽지만,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여의도 MBC방송국 근처에 있는 회사로 4년을 다녔는데, 여의도에 가신다고 하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많은 거금도 식구들이 응원할테니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승패를 떠나 꿈과 희망을 안고 열심히 최선을 다한 것이야말로 진정한 승리라 생각해요.

    무적님은 이미 승리하신 겁니다.

    무적님!

    홧팅!!!

     

     

     

  • ?
    무적 2010.02.11 05:24

    오늘 10시까지 제출해 달라는 <출연자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느라고

     어제 퇴근 후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컴에 앉아 있다가

    다시 일어나 아직 못 채운 칸을 채우려 컴을 켰는데  오메, 누구시당가!

     

    내 짝사랑 자미원님과 달숙이라니,

    도리상영의 마음으로 반깁니다.

     

    두 분이 한꺼번에 응원을 해 주시니

    내 마음은 이미 우리말 달인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

    사무실은 인사이동 발표로 어수선하고

    설은 다가오고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지만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여기니 마음은 편안합니다.

     

    2년의 남원생활은 2월 17일로 마침하고

    2월 18일부터 광주(서광주세무서)로 출근해야 하는데

    출근 첫날부터 이 건으로 인하여 결근을 해야하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하여튼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여

    결과에 대한 후회는 남기지 않으렵니다 .

     

    조만간 다시 소식 전할께요.

    (방영일은 댓글 9에서 말한데로 3월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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