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있기에 ‘따뜻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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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21:38
[보도자료]나눔이 있기에 ‘따뜻한 겨울’
조회 수 375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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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람 2009.12.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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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09.12.11 23:33
서울대 병원이라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즉석에서 피검사 결과가 나오고 초음파 안과 치과등 모두만족하였습니다
또한 가정상비약은 너무 좋았어요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섬에 이런 의료진을 오게한 박두영 조합장님과 직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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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출향인 2009.12.13 21:14
그래도 조금은 나아졌다지만 아직은 의료의 사각지역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부모님들의
건강을 국내 최고의 의료진이 오시어 보살펴주심에 이 일에 앞장서 주셨던 거금도 농협장님과
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서울대병원의 의료 써비스를 받기 위하여 전국의 1200여 조합에서 경쟁이 심하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일년에 10곳의 조합에서 혜택을 받는다는데 거금도 농협장님의 역량에 고개 숙입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한번더 써비스를 받으려면 100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계산입니다.
모쪼록 어려운 일을 성사시켜 고향의 부모님들이 양질의 의료 써비스를 받게 해주신 조합장님
그리고 거금도 농협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향의 부모님들 행복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12.11일자 농민신문에 거금도기사가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서울대종합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내과, 외과,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 의료서비스를
농협에서 받게 했다는데 기쁜고 반가운 마음에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평소에 병원가는 일이 큰일인 어른신들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조합여러분들에게 서울대 40여명의 의료봉사단으로부터
초음파, 심전도, 엑스레이 검사등의 각종 검사가 즉석에서 받을 수 있었다고 하니
참으로 고마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해준 농협조합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고향을 떠나도 은행은 꼭 농협을 이용하면서
고향을 잊지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를 접하고 더욱 고향에 대한 따뜻함을 전해듣게 되어
더 없이 힘이 납니다.
거금도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