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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7 10:17
넉넉하구 편안한 봉숙이의 생일을 추카하며~~~
조회 수 4034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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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2005.09.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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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화 2005.09.27 13:14봉숙언니 생일 추카추카합니다
잘지내고 있겠지요?
넘 무심한거 같아서 염치가 없네요,
고모부님 애들 모두 잘있겠지요?
작은어머님께도 안부전화 한통 드리지 못했어요,
왜이러고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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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자가 2005.09.27 22:21숙화가 드 왔구나??
고향의 향내는 가슴가득 담아왔는겨??
명절때만 되면 그대가 무지 부러워지는데,
내 맘 알랑가 몰러...
복 많은 여인네는 아마 모를것이여.
요즘 어케 지낸겨??
통화 한번 하자꾸나, 무지 궁금한 일이 있는디..
그대의 입김이 무쟈게 필요하요.ㅋㅋㅋ
조만간에 폰 때릴것인께 지달리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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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2005.09.27 22:34미소가 고운 봉숙이가 더 신나고 더 큰웃음으로 지냈을
오늘 하루를 늦게나마 추카추카해^^
엄만 아이들이주는 기쁨이 가장 큰 기쁨이요..
아낸 남편이 주는 기쁨이 가장 큰 기쁨인데 ..
지금쯤은 그 기쁨들에 짓눌려 압사당하진 않았는지.....
"물망초"??
그 시절 나도 몰랐던 조직이.. 하하하~~~
그 멤버가 궁금하이.
우게 메인 아줌 !!
그라고 신림동을 들먹이는 아줌!!
거금도 아줌들아니라고는 못하겠네
그 급한 성질은 거금도의 기질아니겄소?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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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가 2005.09.27 23:28찌르르 풀 벌레 소리, 향기가 그만인 풀냄새, 그 향에 취해 잊지는 않는지....
이세상 것들이 몽땅 다 내것인것같은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마음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줄 수 있는 그런 여유로움을 가지며 나의 소중한 친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밤은 돼지꿈을 꾸기를 . ^____________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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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2005.10.10 12:28항상 몰래 들어와 눈팅만 하고 갔는디...
봉숙언니생일을 틈타 나도 한마디
거들어야겠슴다...
늦게나마 생일 축하해요 봉숙언니...
경숙아 넘 짧은시간이 아쉬워서 항상
맘에 걸렸는데
이번에 올꺼지... 동창모임말여
바쁘기로 치자면 나도 몇번째안에 들꺼지만
그래두 우리가 참석하지 않음 누가 해주겠니?
희자도 문희도 숙화도 선애도 모두 얼굴함 다시 보자
이제 한살더묵어 주름살 생기면 그때 아쉬워 하지 말고
아그들도 말여 인자는 지그들 혼자 놀라고 해
가을향기는 우리내 맘속에 늘 자리잡고 있는거 같애
너희들 글에서 가을 냄새 풀풀 난다니까
보고싶다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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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숙 2005.10.10 21:32먼저 너무 늦게 와서 친구들아 미안혀....
살다 보니 그렇게 됐구나
너무 무심한 나에게 이렇게 좋은 생일 선물이 있는줄몰랐다
희자야 그리고 나의 어여쁜 올케숙화.경숙이. 선애.그리고 문희...
얼굴도 가물거리는 윤희까지...모두들 고마워 땡큐.
물망초의 꽃말이 (나를 잊지 마세요) 같은데 나를 기억해주는 모든 친구들고맙다.
그리고 문희가 모르는 것도 있었나~~`ㅎㅎ
경숙아 말만 하지말고 순대 먹으러갈 날좀잡아라.
내가 한턱 학실하게쏠께...알았제?
그럼 모두들 즐거운 밤이 되길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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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영옥님ㅋ 2005.11.11 22:17야 애들아 너무한거 아닌경??
나 영옥이다 ㅋㅋ 오랜 만이지??
다 서울에 있다고?? 사진을 볼때마다 집을 탈출해서
너희들과 함께 있고 싶다는 생각이!!^0^
봉숙언니! 생일 짐심으로 축하드려여
너무 늦은 축하군여 ㅋㅋㅋ
앞으로 만수무강 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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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은 맛있게 먹었니?
이세상 빛을 볼수 있게 해 주신
엄마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려라.
생일 축하해~~~~~~~~~~~~
낭군님과 아이들과 함께
멋진 하루보내라.
위에 친구 우리들의 학창시절 추억
****물망초****
잊을수 없지~~~~
희자야!
신림동 순대 먹으러 한번 가자.
이제 조금 짬 낼수있단다.
그동안 친구들이 같이 걱정해줘서
많이 힘이 되었다.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
고맙다 친구들아
문희야!
순대는 못 먹어도 우리 만나서
가을의 정취를 한번 마음껏 즐겨보자.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친구들 얼굴 한번
보는게 더 행복해~~~~
은숙아!
잘 지내고 있지?
항상 성남을 지나 가면서
친구 얼굴이 떠오르느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그냥 지나쳤다.
이해하지?
선애야!
보고싶으니까 바쁘더라도
시간좀 내줘~~~
코스모스가 활짝 핀 이 가을을
그냥 보낼수는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