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5 20:07
별, 바람 , 햇살 그리고 사랑
조회 수 484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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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자가 2005.09.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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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꾹 2005.09.26 20:40
참 이쁜 희자야!!!!!!!!
듣고 듣고 또듣고 오늘도 또 듣는다.
항상 열심인 정열이 가득찬 매력있는 친구로 부르고싶어진다.
웃는 얼굴이 보기좋고 넉넉해 보이는 또 맘씨착한 옆집언니 같은 그런
푸근함이 묻어나는 너에모습이 잠깐 상상이된다^^.
..................
제자리걸음도 참좋은데.....
담에 이곳에서 들을수 있을까????????
또 들려도 되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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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2005.09.26 20:41높은 하늘아래 파도가 가슴에 신선한 파문을 주네.
싸늘한 가을 날씨에 자다가 깨어 창문이 열렸나 다시 보게 되는 가을이건만
바짓가랑이를 걷어올리고 바닷물에 잠시 담가보고 싶기도하고..
싸늘해지고 있는 이 계절은 왠지 좋은 일보다 아픈 일이 더 진하게 다가오는 계절인것 같다.
모든 기억들이 생각의 테잎속에서 저절로 되뇌어지고..
문득 삶이란 이 계절에 지천에 뒹굴 낙엽과 같지 않을까란 상념도 들고..
한 여름의 뽐내고 더위와 싸우며 자신을 자랑하던 잎들이 다 떨어지는 것처럼
우리도 똑같은 삶의 한 나뭇잎이지 싶고..
가을이란 이 계절을 왠지 피력해보고 싶어 주절대봤다.
그대가 원한건 이게 아닐진데 ^^~~~~
다른이들은 뒷동산이라 일컫기도 하지만 난 무지 행복한 시간을
그 뒷동산(?)에서 보내고 있다~~ㅇ
니네집 동산은 내가 오를때만해도 아니었는데
사랑싸움의 장소로 전락해부렀나보다.
그래도 이사람아 산은 모든것을 소화해준다네 서방님과 자주 올라보게나.
너그러울때는 온세상을 두루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그 가는 바늘하나 꽂을
자리가 없는 것이 우리네 마음이 아닐까 싶다.
꼭 우리네 옆구리들한테 그 바늘보다 작은 마음이 자꾸 파고드는것 같은디
그댄 그때마다 맛난 골뱅이를 떠올려보게나
그러고보면 과일 첨가된 골뱅이는 산이 준 선물이여 그대 손을 빌리긴 했지만서리..ㅎㅎㅎ
선애야~
이젠 컴앞에서 서성일수 있는거여?
낭군님과의 데이트는 무지 해피했겠다.
그사랑이 너의 삶의 원동력이리라 생각되네
그라고 단풍구경도 가고 발야구도 해야되지 않을까?
아산에서 충전해온 힘이 있잖는가.ㅋㅋㅋ
은숙아~~
목청껏 불러보는데 들리니?
그리야 너랑 수다를 덜떨었더니 KT에 상납을 덜하게 되긴하더라
그라고 바로 뒤따르더라 너의 고지서는 어떠했으까하고 ..
하하 약오르지 그럼 목소리 좀 들려다오.
아니 유선이 아니어도 바로 곁에 있는듯한 너의 글발을 날려주구려.
경숙아~~
너가 한번 떠야 되지 않을까?
이내몸이 내일부터 시간이 넘치는 자유여인이어야. 이쁜 혹이 있긴 하지만 ^^
이 몸이 순대는 가까이하진 않지만 나머지주변은 가리지 않을거니까 나도 낀가주고...
함박웃는 너의 미소가 보고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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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wk 2005.09.27 09:44쫑꾹쓰~~
뭐여...시방
그대에게 절대적으로다 어울리지 않은 네임인께.
단것으로 하씨요~~~잉
이 공간에서 즐감했다니 이내 맘도 무지 기쁘구려..
아니... 어쩜 세상에 좋다는 미사어구를 총 동원해불면,
안되는디,,,
우리집에 옆구리가 얼굴함 보자하믄 어쩔려고...ㅎㅎㅎ
나가 요즘 이삔(?)악처로 자리메김을 하는 중이여..
이해하그라,, 살다봉께 변하드마 그(?)넓디 넓은 가슴이
예전의 나가 아니여,,,ㅋㅋㅋ
럭셔리에게 가끔 소식 듣고 있당.
참 기분 좋은 아침이다. 그대로인해...
"제자리 걸음" 초등카페에 장식해 줄께.
글고 자주 들어와서 사는 야그 나누면서 보내자꾸나.
내 맘 알쥐~~~
오늘도 웃음가득 해피한 하루 되씨요.
호호호~~~낭만댁
아니 이 시간에 이러면 안되지라.
전야제를 멋드러지게 해 놓고 드 와야지,
심이 걱정스럽구만......
쫑꾹이와 그대덕분에 나의 목엔 심이 들어갔지만서도..
울 딸이 황금같은 아침시간에 눈 도장찍고 은비이모가
최고여하면서 가드라.
별일이여,,,,,
정작 당사자는 신경 안쓰는디 말이여...ㅎㅎㅎ
자유여인네로 시간이 주워졌다는데,
기뻐해야하는겨, 아님 슬픔, 고것은 아닌거갖꼬,
암튼 부럽다 무~~~지
기회가 왔을때 뭉쳐야지,,,,ㅋㅋㅋ
이삔 혹하고 행복한 하루 되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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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 2005.10.04 21:38넘 마니 들어서 테프가 녹아뿠다
뻣뻣한거, 감정없는거,음치, 박치
고런말 하는넘 말 다 무시하고 니캉내캉 듀엣으로 꼭함 불러야 씅께
빨리 날 잡으라.
박반장, 낭만댁, 이모나리자
근데 선애 닉넴이 뭐시냐?
빵빵께서 넘 미워서 선애 닉넴은 안 지워 줬는갑네
선애야!
울 영감헌티 충성하느라 그대 기념일을 못 챙겼구마
엄청시리 미안헌디 용서하꾸마
그라고, 빵빵이 헌티 자~~알 보여갖고 이삔 닉넴하나 얻어뿔소
쟈튼 그대들은 나만 왕따 시케불고 순대에, 쥑인 분위기에서
나가 질로다 좋아하는 커피에,
아즉 덜 다가온 가을이란 분에 내금새까정 맡고 와설랑
두다리 뻗고 잘 자는지 몰러
행여 캄캄헌 밤엔 나들이 가지 마소
한맺힌 여인네가 있드라고.....
낭만댁!
한달씩이나 자유부인이라고라~~~
으~~~메 고런 황금겉은 일이 여긴 와 없을꼬ㅋㅋㅋ
에고 에고 부럽당.
커다란 바늘은 준비 했다니께 기념으로다 나가 선물을 해야 쓸건디
뭐가 좋겄소 이~~
살째기 폰 때리시요
달배오라믄 기꺼이 달비겠소 ㅎㅎㅎ.
갱숙아!
인자좀 쉬는겨?
언니들이 줄줄이 사탕인디 난 니처럼 착한 동생은 미리 사표냈다.
니 정성으로 언니가 빨리 회복했는갑다.
울 착한 갱숙이 복 마니마니 받을껴..
박반장!
느그 똑똑이 딸도 시험이냐?
요 맺칠 니 목소리 못 들었등만 낙이 없네~~
울집은 세종대왕 보기가 넘 어려운거 알쥐?
지갑 그득 세종대왕이 많으신분 낼랑 폰 쪼께 때리시요
울 아들넘 저녁 믹여서 학원 쪼까내고설랑 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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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5.11.07 20:25좋네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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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요즘 온 몸이 근질 근질 하지 않는감??
겁나게 조용한것이 무서버서,,,,
그대의 출석으로 하루 하루가 즐건 인이 많다는것을
알고 싸게 달배오씨요.
이 치료는 잘 하고 있는겨...
그대에게 이(?) 노래가 넘 듣고프니 열씨미 연습하야
들려주길 바라오.
아님 뜌앳으로 불던지 나하고 말이여.ㅋㅋㅋ
무늬야.....
어쩜 니가 마니 좋아할거 같은 예감이든다.
이 노래 말이여....
넘 부지런하여 매일 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니
좋것다 가스나야.
모처럼 산에 갔드마 항상 그랬듯이..
끝마무리가 안 좋아야....
역시 줌마가 맞나벼, 남을 의식하지 않고,
끝까지 막가니 어쩌리요.
이 이삔(?) 성질을....
선애야~~
나가 큰맘 먹고 컴에 앉았어야,,,,
그대를 위해서~~~
쪼끔 전의 마음을 잊어묵고 전라도 아낙의 손맛을 발휘하여,
골뱅이 소면으로 싸비스 해가면서 배웠당.ㅎㅎㅎ
맘에 드는감???
맨날 맨날 해피한 그대가 넘 넘 부럽소.
그래서 줄근게 없나봐. 진심이당께.
컴 바로 섰쓴께 흔적남겨라.
경숙아....
둘째가 숙제해야 한다고 하는디,,,,
절대 안되지 너에게 마음 전하고 아웃해야지..
나 엄마 맞는지 나도 모르겠당.ㅋㅋㅋ
잘 지내지??
추석 메세지 넘넘 고맙당.
언니땜시 마니 바쁠텐데...
마음의 평화가 오거든 연락해라.
신림동 순대 맛이 무지 그리운 관계로
지달리고 있을께.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