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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08:57
편안한 맘으로 한 럭셔리한 무늬의 생일이래~~
조회 수 4039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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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의하루 2005.1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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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 2005.11.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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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 2005.11.08 18:13문희야!
생일 축하해~~~~~
맛있는 미역국은 먹었니??
오늘 하루는 가족과 함께
멋지고 낭만이 넘치는날이 되거라.
신랑이 멋진 이벤트를
준비하겠지?
예쁘고 착한 마나님 귀 빠지는날이니까?
요란 뻑쩍지근하게 장식한
친구야 고생 많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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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 2005.11.08 23:31
연약해 보이면서도 강한 엄마의 모습에서 또 다른 널 보고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웃는 모습이 매력인 널 데려간 너에 낭군님은 행복남이 아닐까,,,
서로 아끼고.사랑하며 더없이 행복한 너에 보금자리에 웃음이 가득하게나...
예쁜딸 잘생긴 아들 널 닮아 더 예쁘다, 준석이 아빠를 보면 생각이 바낄랑가.
늦게 까장 무자게 행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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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옥 2005.11.10 14:22
참으로 많은세월이 그냥 흘러 지났구나.
1년하고 또 1년하고 365곱하기가 도대체 몇번이냐..
단순하면서도 미묘한 이 작은 뇌안에 항상 좋은모습으로 자리한 문정아!!!!
반갑다. (손 붙잡고 악수라도 아님..으스러지게..)
지나긴 했지만 생일축하하고 내년 이날이되기까지 더 좋은일들만 있기를 ....
화사해보이는 초록쉐터가 잘어울리는 친구야 !!
어쩜 그리 변함이 없을꼬...
보기좋았당~~~~~~~~~~
친구들 모습보니 그날 남한산성에
아무일 없었나 심히 걱정이 ...글구 배 아~포.
날씨가 차갑당. 감기조심하고 예쁜모습으로 예쁘게 살길..
나를위해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홧~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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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2005.11.10 16:44어제부터 상동이 떠들썩한 웃음으로 가득찼을것 같은디.
아줌 맞지요.
혹시 바쁜아줌이 선물한 이쁜 요 케잌은 남모르는 숨은뜻이 있는겨?
있다면 아들안주고 울신랑하고 맛나게 다 묵어불라고 하하하~~~
희자야!
상동 들었으면 이젠 조용히 내려놓고 얼른 우등고속 타그라.
이쪽이 넘 고요해서리....ㅎㅎㅎ
올라오다 자연에 넘 도취되어 옆길로 장시간 새지말고
사랑가득한 공기 폐속에 가득담고 빠져나가기전에 어여 돌아오그라. ^^
성남아줌!!
나가 기념일은 앞으로 가차이 안할라고 했드만 아줌들땜시......
어쨌든 무지 고맙소.
그라고 알면서, 우린 조용한 집안이라우.
뭔말인지 알란가몰러 하하하~~
음~~오래살다보면 알겄드라.
눈에 꽁깍지가 벗겨진다는게 뭔지
일예로 들자면 눈에 씌여있을땐 자기가 안좋아하는 칼질도 본인이 서둘러서 가주는디
벗겨지면 그 곳은 빗겨갔으면 하는 바램을 눈에 띄게 보이게 한다는 것...
은숙아 어떻게 하면 다시 꽁깍지를 씌울까?
그 방면에 그댄 소질이 있든디 좀 알켜주게.ㅎㅎㅎ
경숙아!
내가 너 시키는데로 멘트를 날렸드만
아이고 울 신랑은 역반응이더라.
사람이 틀리면 다른 방법을 쓸걸 창의성없는 이 몸이 그대로 카피했드만.
창의성 없는 날 책망해야할지 아님 틀린 사람을 탓해야 할지..
경숙아 어찌하면 이것저것 다 잘하는 요리사가 될까?
나는 그대들에게 배울게 넘 많은것 같으이.
고맙고, 그대의 환한 웃음이 또 보고잡네.
선애야 !!
준석아범을 보면 생각이 쫌 바뀔수도 있겠다.
그러고보면 난 아직 콩깍지가 씌여있나? 하하~
성남에서의 축하도 황송해서 어찌할바를 몰것드만 이렇게 또..
넘 고마우이.
그대말대로 웃음이 떠나지않도록 겁나게 노력해불라네.
친구들을 만나고 올때마다 반성을 마니 하는디 고게 몇일을 못넘기드라고
이번에는 시간을 더끌어 봄세.
그라고 약발떨어지기전에 약묵게 해주게.ㅎㅎㅎ~~~
선옥아!!
고마워.
이곳에서 이렇게 널 만날때 그 기분좋음을... 알쥐.
낙엽이 떨어지기전에 남해의 갯내음을 맡고 와서 좋았겠다.
언젠가 마주앉아 추억을 논할수 있었음..
부부금술이 좋으면 감기 백신 못지않다더라
오늘도 행복한 백신 가득맞고 가득주고 토깽이들이랑 행복하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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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 2005.11.10 19:04그러게 무늬야!
매일 드온것도 아닌데
몸만 다른곳에 있는것 뿐인데 왜 이리 쓸쓸한고..
무지하게 비싼 사진에,
강태공으로 변헌 박반장이,
나가 울 영감 담으로다 좋아허는 농어를 잡아갖고
회를 쳐(?) 묵는다는 사실을,기가막힌 순간포착으로
승연이 땜시 뚜껑 열려있는 순간에 날라왔습디다.
열린 뚜껑 따블로 열려갖고 쪼께있다 식히로 나갈려고..
울 중에 갸가 시집을 질로다가 잘 가 부렀나버
사흘 전후로 매 분기마다 나들이를 하니
참말로 부러븐 여인네여..
암시랑도 오늘 울 영감 밥 못해주것어서 맘 묵었다
니가 못헌 칼질 나가 대신 해불라고..
나 말리지 말그라.
포천 아짐!
백수 되불등만 한가하신가 보네여~~
이 방까정 납신걸 봉께..
와, 한겜 또 오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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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영옥님ㅋ 2005.11.11 22:27어 이번엔 별루 안늦었네
문희야 생일 축하한다 서울에 있어서얼굴을 못보눈데 참 아쉽구나 아무쪼로
건강하게 지내고 생일 축하한다 -영옥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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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 2005.11.12 00:45반갑다 친구야..
가끔 희자를 통해 광주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들었다,
얼마만인지,어떤모습으로 변하였을까 궁금하다.
웃음이 넘쳐서 빨리 친해질수 있는 친구였자,,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 해가 지나기전에 비행기로 날아와라,,,,,
십이월 모임에 함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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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2005.11.16 14:40영옥아~
반갑고 고맙네.
코트깃을 여밀때쯤이면 얼굴볼수 있겠네.
그 때 함 웃어보자구!!!^^
칼질한 아줌!!
칼에 피(?) 뚝뚝 떨어뜨릴줄 알았드만 그래도 품격있게 하고 왔는갑소. 하하~~
그 때 그 시간에 굴 씻느라 꼬맹이 간호하느라 어깨가 빠졌드라요.
그라고 아줌 땜시 그 휴유증이 길어
오늘에서야 자판을 만져도 될만큼 회복이됬다는걸 알란가 모르겄소.^^
어쨌든 콩깍지 씌여있는 그대 부부는 이 추운 겨울초입에도 따뜻하겄소.
미추홀 아줌!!
날씨가 넘 춥소.
오늘은 산대신 까르푸를 걸어갔다왔다.
가는도중 어느 부지런한이가 가꾸어놓은 빨간상추가 왜 그리 맛있게 보이든지..
강화의 상추가 연상작용을 하더군 ㅋㅋㅋ
고구마는 추위에 떨면서 수확한 보람이 있는겨?
그 고구마 크기가 궁금하이.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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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 2005.11.17 00:03문희야 고구마 크기가 중요하요 ,맛이 문제일것 같은디....
올해 비가온 탓인지 입맛이 바퀸 탓인지 영 맛이 없어야,
미추홀 아줌네 고구미는 맛 좋을랑가....
근디 이영이는 잘살고 있남 ........
얼릉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픈데.....
춘 날씨에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자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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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자가 2005.11.17 09:48낭만댁~~!!
그랴..날씨가 넘 춥지?
너무 추워서 쓰러질것 같으요.맴이...
이럴땐 낙엽 밝으러 가야 하는디 눈치가 보여 참을라요.ㅋㅋㅋ
해질무렵에 도착했드마 주위에 밭은 모두 옷을 벗었는디,
부지런한 주인탓에 추위에 떨구있는 고구마를 본 순간 후회막심,
요런걸 심어갖꼬 이 고생을 하는지....
그런데로 굵기도 괜찮고 맛은 아직 몰겄다.
가지고온 즉시 베란다에 모셔놨다.
맛이 궁금하거든 울 집으로 오씨요.ㅎㅎㅎ
어짜까? 그대를 위해서는 푸성귀라도 심어야 하는디..
그넘의 취미생활이 나하구 안맞는 관계로 막내렸다.
종자값이 더 드니 어쩜 좋노.
순간의 선택이 아들을 폭넓은 독서광으로 키워보씨요.
본전 뺄라면 수다도 자제해야할거 같고 나한텐 마이너슨디..ㅋㅋㅋ
준석일 위해서 참을라요.
럭셔리 걍...
긍께 나의 낚시 실력이 부로봐서 칼질을 했다고라..
그것은 박수를 쳐줘야 쓸것같고....
이왕이면 미추홀로 달배와서 무늬랑 묵지 그랬는가??
참았다 나랑 묵었으면 금상첨화고,,,,ㅋㅋㅋ
가을의여인 선애야..
마음이 헹하는 추운밤에 옆꾸리가 따땃해서 행복하다는
네가 부러울뿐이요.
산성의 약발이 떨어진 관계로 또 보고프니..
인천 대공원 낙엽에 마음을 담아 왔는겨??
나리자 갱숙아...
어느 누구보다 마음이 무거울거야,,,,
우린 그대의 저나만 애타게 지달리고 있은께.ㅋㅋㅋ
웃는 모습이 넉넉한 맘이 넘 보기좋은 칭구야.
서방님과 데이트 하느라 바쁜나날이지..
바람에게 들었당~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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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맨 2005.11.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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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닿을 듯 그대 옆에 있기에
더는 내일이 나 두렵지않죠
사랑땜에 힘든건 이별땜에 아픈건
영화속에만 있었으면해
언제나 난 믿었죠 내반쪽 그대라고
너무나 익숙해서 늘 불안했었던 나를
너무나 행복해서 많이 울었던 나를
말없이 안아주었죠 이제는 안아줘
보여요 그대맘 알아보기만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못할만큼
알아요 그대맘 아무말도 안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이길만큼 사랑해요
<간 주 중>
빗물조차 이뻐요 혼자가 아니기에
더는 어둠도 나 무섭지 않죠
스쳐가는 연인은 가슴시린 얘기는
소설속에만 있었으면 해
언제나 난 믿었죠 내반쪽 그대라고
너무나 익숙해서 늘 불안했었던 나를
너무나 행복해서 많이 울었던 나를
말없이 안아주었죠 이제는 안아줘
보여요 그대맘 알아보기만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못할만큼
알아요 그대맘 아무말도 안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이길만큼 사랑해요
보여요 그대맘 알아보기만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못할만큼
알아요 그대맘 아무말도 안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이길만큼 사랑해요
보여요 그대맘 알아보기만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못할만큼
알아요 그대맘 아무말도 안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눈물을 이길만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