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염통)은 가슴 속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각뿔 모양으로 (1/3정도) 왼쪽으로 치우친 채로 횡격막 위에 얹혀있다. 가슴가운데쯤에 왼손엄지를 가로로 갖다 대고 왼팔을 몸에 붙인 채로 손바닥을 수평으로 놓고 아래를 향한 상태에서 가볍게 주먹을 쥐면 바로 그 모양새가 심장이 놓인 모습과 비슷하다. 심장의 기능은 온몸에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펌프작용을 하고 심장은 두꺼운 벽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져 있고 4개의 방 즉 우심방과 우심실, 좌심방과 좌심실로 되어 있다. 오른쪽 심장은 온 몸을 돌고 돌아온 혈액을 받아 폐로 보내며, 폐에서는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교환해준다. 산소가 풍부해진 혈액은 다시 왼쪽 심장으로 돌아와 심장의 펌프작용에 의해 온 몸으로 보내지게 된다. 병원에 가면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혈압수치가 있지만 누구나 거기에 맞출 필요는 없다. 본태성으로 약간 혈압이 높은 사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혈관만 터지지 않게 건강하게 생활하면 왕성한 힘도 있고 조절만 잘하면 평생을 건강히 살 수 있는 좋게 보면 팔자 좋은 체질이다. 혈압을 올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산다면 이보다 좋은 체질이 없다. 고혈압 환자는 원인이 동맥경화이기 때문에 절대로 혈압을 조절해야 한다. 놀라거나 마음이 불안하면 피가 빨리 돌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좋지 않으면 소화도 안 된다. 요즘 사람들이 신경 많이 써서 밥맛이 없다거나 스트레스 인하여 기분이 안 좋아 소화가 안 된다는 말은 다 같은 이치다. 위장이 나쁘면 먼저 심장을 편하게 해야 한다. 기분이 나쁘거나, 화날 때, 침이 마를 때. 음식을 먹으면 체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는다. 이럴땐 기다렸다 마음이 진정된 후에 먹어야 한다. 또한 콩팥이 나쁘면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하는데 심장을 고치려면 신장(콩팥)을 다스려야 한다. 심장병 환자는 틀림없이 신장이 망가져 있다. 우리 인체는 서로 상생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치료 차원에서 본다면 심장병, 심장판막증, 신장병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면 된다. 이런 환자는 무턱대고 수술을 할 것이 아니라 음식을 순하게 먹어서 신장이 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어떠한 여학생이 심장판막증으로 고대병원에 수술을 받으러 갔는데 수술을 안해 준다고 내 아는 유명한 건강상담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전화가 왔다. 아마 그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한 것은 신장이식을 하기 전에는 하나마나이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래서 환자에게 우선 수박과 참외를 먹여보라 했더니 조금 숨쉬기가 편하다는 연락이 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박과 참외를 계속 먹으면 안 된다. 요즘 수박 참외는 옛날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 환자는 수분이 극도로 부족했기 때문에 약간의 효과를 보았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왜냐면 소변은 질소질인데 질소질 비료를 많이 쓰는 요즘 수박 참외를 계속 먹으면 질소질을 더해져서 콩팥이 힘들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수박 먹으면 5분 안에 소변을 보았지만 지금은 소변이 더 나오지 않는다. 질소질 화학비료를 썼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오줌 못 싸면 말린 참외꼭지를 달여 먹으라 했는데 그 동의보감이 씌어질 때는 화학비료가 없었다. 심장을 회복하는 치료방법으로는 음식을 순하게 소식을 하고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퇴비로 기른 수박 참외를 먹어 소변을 냄새 안 나고 깨끗하게 보도록 정화 시켜 줘야 한다. 심장과 신장은 서로 상생의 관계이기 때문에 심장을 고치려면 신장을 먼저 잘 다스려 심장으로 피를 순조롭게 보내주면 심장이 압박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심장이 편해진다. 조물주는 자연과상생의 원리를 통해 우리의 몸이 회복될 수 있는 신비한 치료의 방법을 주셨는데 무조건 수술만 하고 양약만 먹으면 다 된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우리 몸을 그리고 마음을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관리하고 다스리자.
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2.24 09:59
건강칼럼(6) 심장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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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순환펌프다
심장(염통)은 가슴 속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각뿔 모양으로 (1/3정도) 왼쪽으로 치우친 채로 횡격막 위에 얹혀있다. 가슴가운데쯤에 왼손엄지를 가로로 갖다 대고 왼팔을 몸에 붙인 채로 손바닥을 수평으로 놓고 아래를 향한 상태에서 가볍게 주먹을 쥐면 바로 그 모양새가 심장이 놓인 모습과 비슷하다. 심장의 기능은 온몸에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펌프작용을 하고 심장은 두꺼운 벽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져 있고 4개의 방 즉 우심방과 우심실, 좌심방과 좌심실로 되어 있다. 오른쪽 심장은 온 몸을 돌고 돌아온 혈액을 받아 폐로 보내며, 폐에서는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교환해준다. 산소가 풍부해진 혈액은 다시 왼쪽 심장으로 돌아와 심장의 펌프작용에 의해 온 몸으로 보내지게 된다. 병원에 가면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혈압수치가 있지만 누구나 거기에 맞출 필요는 없다. 본태성으로 약간 혈압이 높은 사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혈관만 터지지 않게 건강하게 생활하면 왕성한 힘도 있고 조절만 잘하면 평생을 건강히 살 수 있는 좋게 보면 팔자 좋은 체질이다. 혈압을 올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산다면 이보다 좋은 체질이 없다. 고혈압 환자는 원인이 동맥경화이기 때문에 절대로 혈압을 조절해야 한다. 놀라거나 마음이 불안하면 피가 빨리 돌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좋지 않으면 소화도 안 된다. 요즘 사람들이 신경 많이 써서 밥맛이 없다거나 스트레스 인하여 기분이 안 좋아 소화가 안 된다는 말은 다 같은 이치다. 위장이 나쁘면 먼저 심장을 편하게 해야 한다. 기분이 나쁘거나, 화날 때, 침이 마를 때. 음식을 먹으면 체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는다. 이럴땐 기다렸다 마음이 진정된 후에 먹어야 한다. 또한 콩팥이 나쁘면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하는데 심장을 고치려면 신장(콩팥)을 다스려야 한다. 심장병 환자는 틀림없이 신장이 망가져 있다. 우리 인체는 서로 상생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치료 차원에서 본다면 심장병, 심장판막증, 신장병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면 된다. 이런 환자는 무턱대고 수술을 할 것이 아니라 음식을 순하게 먹어서 신장이 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어떠한 여학생이 심장판막증으로 고대병원에 수술을 받으러 갔는데 수술을 안해 준다고 내 아는 유명한 건강상담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전화가 왔다. 아마 그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한 것은 신장이식을 하기 전에는 하나마나이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래서 환자에게 우선 수박과 참외를 먹여보라 했더니 조금 숨쉬기가 편하다는 연락이 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박과 참외를 계속 먹으면 안 된다. 요즘 수박 참외는 옛날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 환자는 수분이 극도로 부족했기 때문에 약간의 효과를 보았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왜냐면 소변은 질소질인데 질소질 비료를 많이 쓰는 요즘 수박 참외를 계속 먹으면 질소질을 더해져서 콩팥이 힘들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수박 먹으면 5분 안에 소변을 보았지만 지금은 소변이 더 나오지 않는다. 질소질 화학비료를 썼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오줌 못 싸면 말린 참외꼭지를 달여 먹으라 했는데 그 동의보감이 씌어질 때는 화학비료가 없었다. 심장을 회복하는 치료방법으로는 음식을 순하게 소식을 하고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퇴비로 기른 수박 참외를 먹어 소변을 냄새 안 나고 깨끗하게 보도록 정화 시켜 줘야 한다. 심장과 신장은 서로 상생의 관계이기 때문에 심장을 고치려면 신장을 먼저 잘 다스려 심장으로 피를 순조롭게 보내주면 심장이 압박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심장이 편해진다. 조물주는 자연과상생의 원리를 통해 우리의 몸이 회복될 수 있는 신비한 치료의 방법을 주셨는데 무조건 수술만 하고 양약만 먹으면 다 된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우리 몸을 그리고 마음을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관리하고 다스리자.
심장(염통)은 가슴 속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각뿔 모양으로 (1/3정도) 왼쪽으로 치우친 채로 횡격막 위에 얹혀있다. 가슴가운데쯤에 왼손엄지를 가로로 갖다 대고 왼팔을 몸에 붙인 채로 손바닥을 수평으로 놓고 아래를 향한 상태에서 가볍게 주먹을 쥐면 바로 그 모양새가 심장이 놓인 모습과 비슷하다. 심장의 기능은 온몸에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펌프작용을 하고 심장은 두꺼운 벽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져 있고 4개의 방 즉 우심방과 우심실, 좌심방과 좌심실로 되어 있다. 오른쪽 심장은 온 몸을 돌고 돌아온 혈액을 받아 폐로 보내며, 폐에서는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교환해준다. 산소가 풍부해진 혈액은 다시 왼쪽 심장으로 돌아와 심장의 펌프작용에 의해 온 몸으로 보내지게 된다. 병원에 가면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혈압수치가 있지만 누구나 거기에 맞출 필요는 없다. 본태성으로 약간 혈압이 높은 사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혈관만 터지지 않게 건강하게 생활하면 왕성한 힘도 있고 조절만 잘하면 평생을 건강히 살 수 있는 좋게 보면 팔자 좋은 체질이다. 혈압을 올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산다면 이보다 좋은 체질이 없다. 고혈압 환자는 원인이 동맥경화이기 때문에 절대로 혈압을 조절해야 한다. 놀라거나 마음이 불안하면 피가 빨리 돌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좋지 않으면 소화도 안 된다. 요즘 사람들이 신경 많이 써서 밥맛이 없다거나 스트레스 인하여 기분이 안 좋아 소화가 안 된다는 말은 다 같은 이치다. 위장이 나쁘면 먼저 심장을 편하게 해야 한다. 기분이 나쁘거나, 화날 때, 침이 마를 때. 음식을 먹으면 체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는다. 이럴땐 기다렸다 마음이 진정된 후에 먹어야 한다. 또한 콩팥이 나쁘면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하는데 심장을 고치려면 신장(콩팥)을 다스려야 한다. 심장병 환자는 틀림없이 신장이 망가져 있다. 우리 인체는 서로 상생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치료 차원에서 본다면 심장병, 심장판막증, 신장병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면 된다. 이런 환자는 무턱대고 수술을 할 것이 아니라 음식을 순하게 먹어서 신장이 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어떠한 여학생이 심장판막증으로 고대병원에 수술을 받으러 갔는데 수술을 안해 준다고 내 아는 유명한 건강상담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전화가 왔다. 아마 그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한 것은 신장이식을 하기 전에는 하나마나이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래서 환자에게 우선 수박과 참외를 먹여보라 했더니 조금 숨쉬기가 편하다는 연락이 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박과 참외를 계속 먹으면 안 된다. 요즘 수박 참외는 옛날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 환자는 수분이 극도로 부족했기 때문에 약간의 효과를 보았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왜냐면 소변은 질소질인데 질소질 비료를 많이 쓰는 요즘 수박 참외를 계속 먹으면 질소질을 더해져서 콩팥이 힘들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수박 먹으면 5분 안에 소변을 보았지만 지금은 소변이 더 나오지 않는다. 질소질 화학비료를 썼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오줌 못 싸면 말린 참외꼭지를 달여 먹으라 했는데 그 동의보감이 씌어질 때는 화학비료가 없었다. 심장을 회복하는 치료방법으로는 음식을 순하게 소식을 하고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퇴비로 기른 수박 참외를 먹어 소변을 냄새 안 나고 깨끗하게 보도록 정화 시켜 줘야 한다. 심장과 신장은 서로 상생의 관계이기 때문에 심장을 고치려면 신장을 먼저 잘 다스려 심장으로 피를 순조롭게 보내주면 심장이 압박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심장이 편해진다. 조물주는 자연과상생의 원리를 통해 우리의 몸이 회복될 수 있는 신비한 치료의 방법을 주셨는데 무조건 수술만 하고 양약만 먹으면 다 된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우리 몸을 그리고 마음을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관리하고 다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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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치
좋은정보 고마워
잘 읽고가네~
늘 건강하기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