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향우 선후배님 !
처서가 지난 8월의 끝자락의 막바지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한여름을 더욱 실감나게하여 열대야에 잠못 이러 하시겠지요.
이 더위도 이번 週가 마지막 이라고 하네요.
이제 얼마 않있으면 시원한 계절인 9월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지난 8월22일 인사동 하나로 갤러리에서 본 마을의 출신인
"後民 김자현 화백님"의 한국화 개인 전시회을 OPEN하여 어제까지,
그동안 열정을 다하여 온 작품 30여점을 선 보이어.
많은 지인과 한국화에 관계된 원로및 선후배님,
그리고 한국화에 관심이 많으신 일반 관객들을 모시고 성황리 마치게 된 것 같읍니다.
모름지기 본 마을 아니 고향 거금도에서는 미술계 부분으로는 처음있는 일이 어서
앞으로 "後民 김자현 화백님"과 같은 후배님들의 활약을 많이 하시어서 고향의 경사와 더불어
본인들의 영광이 있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고흥골에서도 서양화 화가 천경자 화백 이후에 처음 있는 경사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後民 김자현 화백님"의 건강하시어 활발한 작품 활동을 기대 합니다.
마을 향우 선후배님!
뜻 하신일 잘 마무리 하시고,새로운 9월을 맞이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