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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181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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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향우 선후배님!

오늘은 내고향 빛고을 광주 시청에 입찰 관계로 출장을 왔다가 .......
시간이 좀 있어서 마을 항우 여러분을 찿아 보았읍니다.
얼마 남지 않은 원효의 달 6월을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7월을 맞이 할수있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읍니까.
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가족 모두가 건강 하시기를 빌면서,
가내 평안 하시고, 뜻 하시는 일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007년 6월 26일
                                   광주 직활시청 민원실에서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 좋은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손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허물은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맑고 아름다움을 볼 것이며, 입을 조심하여 실없는 말을 하지 말고 착한 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라.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 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치 말라.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와 어리석은 이를 분별하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총명한 사람도 어두운 때가 있고, 계획을 잘 세워도 기대에 어긋나는 수가 있다. 남을 손상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조심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행동에 있다. 절약하지 않음으로써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음으로써 지위를 잃는다. 그대에게 평생을 두고 권고하나니 하찮은 일에도 조심하여 놀라워하며 두려워 할 일이다. 위엔 하늘의 거울이 임하여 있고 아래엔 땅의 신령이 살피고 있다. 밝은 곳엔 진리가 이어져 있고 어두운 곳엔 귀신이 따르고 있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지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에서 옮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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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바람 2007.07.14 12:33
          좋은 음악 좋은글 감사드리고
          바르고 좋은마음으로 살렵니다.
          그길이 나에 길이라 ........
          항상 건강하시고 늘 즐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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