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500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을 향우 선후배님!

엊그제 5월 20일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만나 뵙지도 15읻이 지나서.....

유수와 같은 세월 속에 싱그러운 6월도 벌써 5일이 되였읍니다.

마을 향우님 모두가 건강 하시고,가내 별고 없으시며, 가족 모두가 다건강 하시며.

뜻 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마을 향우님들을 생각 하여 봅니다.

요사히 중국 장가게에 여행을  많이들 다녀 오시고 또 관광 상품으로 인기가 대단 하답니다.

이 Site에서 구경좀 하시였다가 홋날...... 가까운 홋날

마을 향우 선후배님들과 함께 여행 하여 보았으면 하는 마음 욕심일까요?

저희 집사람도 (문철이 어머니) 3월에 다녀 와서 비경 그 자체 랍니다.

(사진이 선영치 못해서 ......이해 하시구요)

1).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행동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과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나 실제로 말과 행동은 훨씬 미묘하고 변하기 쉬운 것이다. 인간은 말과 행동으로 어렵지 않게 자신이 원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둘 수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도 따지고 보면 말이나 행동에 의해 생겨난다. 한 사람의 상황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드는 말의 마력은 정말 헤아릴 수도 없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말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말은 생각의 발현이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말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에서 나온다. - 리처도 칼슨의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



           

          2).아름답고, 싱그러운  장미꽃을 존경하시는 마을 모든 어머님들과

               그리고 형수님들과 사랑하시는  마을 제수씨에게 전 하여 드립니다.

           

           

           

           

           

           

           

           

           

              
              




              2). 중국 장가계의 풍경
               








              두개의 바위가 자연적으로 연결된 "천하제일교"































              세계최장 "백룡엘리베이터"수직높이 335m,
              그중 156m는 산체내 수직동굴이고 171m는 산체에 붙인 수직강철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붓을 꽂아 놓은 듯한 "어필봉"









              케이블카 총 길이 7,455m 케이블카 98개 표고차 1,279m로 세계최장의 케이블카임



              "통천대도" 굽이굽이 99개의 굽이 숫자표지석도 있음





              "천문동개" 999계단. 굴높이 131.5m 넓이 57m(1999년에 처음으로 비행기 통과)



              3).외국명곡 10곡 연속듣기

              01.축배의 노래 [황태자의 사랑(베르디 작곡)]
              02.오 나의 태양 (O Sole Mio)
                 - Luciano Pavarotti .
              03.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
                 (베르디 작곡)]- Luciano Pavarotti
              04.카루소(Caruso) - Luciano Pavarotti
              05.라 스파뇨라[La Spagnola(키아라 작곡)]
                 - Gigliola Cinquetti
              06.La Pioggia - Gigliola Cinquetti
              07.에델바이스 (로저스 작곡) 
                 - Julie Andrews & Christopher Plummer
              08.토스카중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푸치니 작곡)]- Russell Watson
              09.남몰래 흐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도니제티 작곡)] - Izzy
              10.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
                 (비숍 작곡)]- Roger Wagner

               

                       

              ?
              • ?
                육기 2007.06.06 00:33
                큰망네 주민들보다 먼저 구경하게 되어서
                죄송하게 되었읍니다.
                장미도 너무 아름답고 장가게의 풍경은
                태어나 처음느껴본 경치라서 그냥 갈수가 없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안할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멋진곳을 구경 시켜주셔서 꼭한번 가보고 싶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끔 들리게 될것 같네요.
              • ?
                장경숙 2007.06.06 18:16
                언제나 건강하고 맛있는 글을 올려주신
                오라버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우리 마을을 위하여 밝은 불빛이 그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줄 모르답니다.
                객지 생활하면서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누구나 같겠지만
                유난히도 오라버님은 글엔 애정과 사랑이 담겨저 있다는걸느끼곤한답니다.
                오라버님 덕분에 넘 멋있는 구경도 하고요.
                기회가 주어지면 한번 다녀오고싶네요.
                항상 뒤돌아볼때 부끄럽지 않게 바르게 살아가렵니다
                오라버님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또 들리께요...
              • ?
                큰망내 2007.06.08 10:04
                1).육기 나그네 님!
                이렇게 본 마을 카페까지 들리시어 댓글 까지 남겨주시어서
                참으로 반가운 마음과 고마운 마음 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뜻 하시는 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빌겠읍니다.
                시간이 나시는 데로 종종 만나 뵙기를 원 합니다. 

                2).경숙이 동생 !

                오랫만에 본 마을 카페에 들리시어서 이오라버니가 이 장미 한 송이를 전하여 드리네.
                가내 별고 없으시고, 가족 모두가 건강 하실 줄 믿네.
                나이 들어서 주책이 아닐런지 많은 이해를 부탁 또 부탁 드리면서 .
                이 오라버니도 시간이 나는데로 본 마을 커페에 들러 마을 향우 선후배님들과 함께
                세상 살아 가는 이야기 나누면서 지내는 것이 참으로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라네.
                경숙이 동생!
                "향상 뒤돌아 볼때 부끄럽지 않게 바르게 살아 가렵니다"
                라고 하는 동생의 해 맑은 생활 모습이 이 오라버니의 눈에 선하게 떠 오르네.
                이 오라버니께서도
                "주위에서 지탄 받지 않고 바르게 살아 가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 가고 있다네"
                시간이 나시는 데로 만나 보기를 ..............
                항상 남편 되신 분에게 내조를 잘 하시어 꼭 필요한 사람이 되시고, 건강 잘 챙겨 드리시게.
                조카들에게는 항상  인자한 어머니가 되시기를...... 이 오라버니는 믿고 있다네.
                경숙이 동생 나날이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화이팅!화이팅!~~~~~~~~ 이라네

                  
              • ?
                신동식 2007.08.07 11:33
                큰망내님 중국여행을 축하드립니다
                자연의 신비스러운 비경입니다 
                그중에서도 부부간에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변치말자
                하늘에약속한 잠을쇠걸이 마음에 와 닸습니다
                그 아름다운 비경속에 외 잠을쇠똥입니까?
                그 아름다운 신비의 자연만끔 부부간에도 하늘에약속한 혼인서약을
                지키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작년에 다녀왔지마 다시보니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절이도 해전 18 file 김병옥 2005.05.03 26836
              230 "태풍 나미가 쓸고간 고향을 다녀와서" 3 큰망내 2007.09.21 2322
              229 "인생을 위한 기도" 큰망내 2007.09.11 1971
              228 김자현 고문(인사동 하나로갤러리 8.22일 6시)개인전 안내 2 중촌향우회 2007.08.16 2943
              227 "마을 향우 선후배님 행복의 9월달을 맞이 하시기를 ........ 큰망내 2007.08.31 1820
              226 "後民 김자현 화백님"의 한국화 개인 전시회를 다녀와서..... 큰 망내 2007.08.29 2369
              225 흥양예술단 창립공연 안내 김월용 2007.08.16 1848
              224 마을 향우 선후배님 이 여름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 십니까? 큰망내 2007.08.07 1885
              223 밝은 마음, 밝은말씨/색깔로 성격을 알아보는 방법/가보고 싶은 전국 155개소 큰망내 2007.07.25 2563
              222 내 인생에 소중한 시간들/우리몸에 대해서 얼마냐 알고 계신지요. 큰망내 2007.07.18 1414
              221 말이 적은 사람/지구의 지붕 히말리아 1 큰망내 2007.07.13 2279
              220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3 큰망내 2007.07.05 2151
              219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읍니다 1 큰망내 2007.06.26 1813
              218 2007 정기총회 찬조금 접수현황 총무 2007.05.28 2124
              217 "보고 싶다 "/만리장성 2 큰망내 2007.06.19 2069
              216 9대 집행부 및 임원 공지 2 재경중촌향우회 2007.06.18 1713
              215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 부터" 입니다 3 큰망내 2007.06.15 2171
              » 중국 장가게의 풍경 과 인간은 누구나 말과 행동을 ....... 4 큰망내 2007.06.05 5002
              213 2007년 재경 중촌마을 춘계향우회 모임을 마치고 나서.... 3 큰망내 2007.05.27 2371
              212 2007년 재경 중촌마을 향우회 모임을 앞두고서 큰망내 2007.05.12 1692
              211 박의남님 축하 합니다. 2 청년회총무 2007.05.11 213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3 Next
              / 2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