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7.04.23 21:47

사람이 산다는 것이

조회 수 17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 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 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 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 라익락 꽃 피고, 향기 가득한 계절 !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마을 향우님들의 가정이 되기를 빕니다, 큰망내 드림


      봄맞이 노래모음

      산너머 남촌에는 - 박재란 봄이 오면 - 김윤아 봄이 오는길 - 박인희 봄비 - 박인수 봄비 - 이은하 그댄 봄비를 좋아하나요 - 배따라기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꽃반지 끼고 - 은희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봄이오면 - 장미화 하얀목련 - 양희은 봄날은 간다 - 한영애 비처럼 음악처럼 - 임재범 쓸쓸한 연가 - 사람과나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들꽃 - 유익종 비오는 거리 - 이승훈 비가 - 우승하 먼지가 되어 - 이윤수 내생에 봄날은 - 캔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진달래꽃 - 마야 어느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못다핀 꽃한송이 - 마야 빗속의 여인 - 김목경 제비꽃 - 장필순 아담과 이브처럼 - 나훈아 찔레꽃 - 장사익 비와 외로움 - 바람꽃 목련꽃 필때면 - 최성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절이도 해전 18 file 김병옥 2005.05.03 26838
      210 어머니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읍니까. 2 큰망내 2007.05.08 4030
      209 어버니 날에 즈음하여......... 큰망내 2007.05.08 1789
      208 백향나무 처럼 향기롭게/朱子의 열가지 후회 큰망내 2007.05.04 2109
      207 2007 재경 중촌향우회 정기총회 안내 2 재경향우회 2007.04.19 2108
      » 사람이 산다는 것이 큰망내 2007.04.23 1760
      205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쌍계사의 벚꽃 길/한국 가곡 골든 애창곡 큰 망내 2007.04.17 1721
      204 비보를 전합니다 5 박길수 2007.04.12 2884
      203 삶! 삶! 삶! 큰망내 2007.04.06 1653
      202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1 큰망내 2007.03.28 2228
      201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큰망내 2007.03.22 1918
      200 길지도 않은 인생 큰망내 2007.03.14 1997
      199 말 잘 듣는 지혜 와 말 잘 하는 방법 큰망내 2007.03.11 2151
      198 마지막 2월을 보내면서..... 큰망내 2007.02.28 1937
      197 모두에게 들러주고 싶은 좋은 글 큰망내 2007.02.26 1751
      196 저희 아버지를 어제 좋은곳에 보내드렸습니다. 1 이민화 2007.02.23 1712
      195 행복은 심은 것 이랍니다. 김채훈 2007.02.23 1685
      194 슬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8 박길수 2007.02.14 2393
      193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얼굴 김체훈 2007.02.08 1860
      192 [祝]재경 김형수 향우님 장녀 결혼 향우회 2007.02.07 1958
      191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김채훈 2007.02.01 170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3 Next
      / 2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