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2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을 선후배님!

어느덧 희망의 계절 4월은 지나가고 ,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와 벌써 4일이 지나가 버렸읍니다.
유수와 같은 세월이라고 이 site에 들러 본지도 10 여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읍니다.
환절기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가족 모두가 건강 하시기를 빌면서,
뜻 하시는 일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이다.
그리고 5월 20일 마을 향우회 모임에서 ......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향우님들을 만나 보기를 소망해 봅니다

1).백 단향 나무처럼

 
    백단향 나무처럼
    백단향이라는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동남아 등지에서 분포하는 상록수로, 특유의 짙은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향로, 불상, 조각세공품을 만드는 데 쓰지요. 그런데, 그 백단향이 얼마나 진한 향기를 내는지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까지 향기를 남길 정도라 하니 그 진한 정도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사람에 있어서도 진실로 아름다운 사람은 바로 백단향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용히 있어도 은은히 향기가 풍겨 나오고 자기를 해하려 하는 사람까지 자신의 인격에 동화되게 하는.. 그런 인격의 소유자만이 진실로 백단향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이에는 이로,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응하려는 사람이 많은 요즘, 당신은 백단향처럼 향기로운 사람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 이정하의
    아직도 기다림이 남아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중에서 -
 

2).朱子 열가지 후회

 1.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후에 후회 한다.
      (不孝父母, 死後悔 불효부모 사후회)

2. 가족에게 친절히 하지 않으면, 멀어진 뒤에 후회 한다.
    (不親家族, 疎後悔 불친가족 소후회)



3. 젊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 한다.
    (少不勤學, 老後悔 소불근학 노후회)



4. 편안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 후회한다.
    (安不思難, 敗後悔 안불사난 패후회)



5. 부유할 때 아껴쓰지 않으면, 가난하게 된 후 후회 한다.
   (富不儉用, 貧後悔 부불검용 빈후회)



6. 봄에 밭갈고 씨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후회 한다.
     (春不耕種, 秋後悔 춘불경종 추후회)



7. 담장을 미리 고치지 않으면, 도둑 맞은 후에 후회 한다.
     ( 不治垣墻, 盜後悔 불치원장 도후회)

 

8. 이성을 삼가지 않으면, 병든 후에 후회한다.
    (色不謹愼, 病後悔 색불근신 병후회)



9. 술 취해서 망언한 것은, 술 깨고 난 후에 후회한다.
    (醉中妄言, 醒後悔 취중망언 성후회)



10. 손님을 잘 대접하지 않으면, 손님이 떠난 후에 후회한다.
      (不接賓客, 去後悔 부접빈객 거후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절이도 해전 18 file 김병옥 2005.05.03 26838
210 어머니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읍니까. 2 큰망내 2007.05.08 4030
209 어버니 날에 즈음하여......... 큰망내 2007.05.08 1789
» 백향나무 처럼 향기롭게/朱子의 열가지 후회 큰망내 2007.05.04 2109
207 2007 재경 중촌향우회 정기총회 안내 2 재경향우회 2007.04.19 2108
206 사람이 산다는 것이 큰망내 2007.04.23 1760
205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쌍계사의 벚꽃 길/한국 가곡 골든 애창곡 큰 망내 2007.04.17 1721
204 비보를 전합니다 5 박길수 2007.04.12 2884
203 삶! 삶! 삶! 큰망내 2007.04.06 1653
202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1 큰망내 2007.03.28 2228
201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큰망내 2007.03.22 1918
200 길지도 않은 인생 큰망내 2007.03.14 1997
199 말 잘 듣는 지혜 와 말 잘 하는 방법 큰망내 2007.03.11 2151
198 마지막 2월을 보내면서..... 큰망내 2007.02.28 1937
197 모두에게 들러주고 싶은 좋은 글 큰망내 2007.02.26 1751
196 저희 아버지를 어제 좋은곳에 보내드렸습니다. 1 이민화 2007.02.23 1712
195 행복은 심은 것 이랍니다. 김채훈 2007.02.23 1685
194 슬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8 박길수 2007.02.14 2393
193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얼굴 김체훈 2007.02.08 1860
192 [祝]재경 김형수 향우님 장녀 결혼 향우회 2007.02.07 1958
191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김채훈 2007.02.01 170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3 Next
/ 2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