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403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어머님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많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한번 모시리다 오래 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제밤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러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여지신 어머님
몸많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늘  어버이날  살아계신 어머님, 아버님을 생각하며.............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절이도 해전 18 file 김병옥 2005.05.03 26841
» 어머니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읍니까. 2 큰망내 2007.05.08 4033
209 어버니 날에 즈음하여......... 큰망내 2007.05.08 1790
208 백향나무 처럼 향기롭게/朱子의 열가지 후회 큰망내 2007.05.04 2110
207 2007 재경 중촌향우회 정기총회 안내 2 재경향우회 2007.04.19 2109
206 사람이 산다는 것이 큰망내 2007.04.23 1761
205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쌍계사의 벚꽃 길/한국 가곡 골든 애창곡 큰 망내 2007.04.17 1722
204 비보를 전합니다 5 박길수 2007.04.12 2885
203 삶! 삶! 삶! 큰망내 2007.04.06 1654
202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1 큰망내 2007.03.28 2229
201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큰망내 2007.03.22 1919
200 길지도 않은 인생 큰망내 2007.03.14 1998
199 말 잘 듣는 지혜 와 말 잘 하는 방법 큰망내 2007.03.11 2152
198 마지막 2월을 보내면서..... 큰망내 2007.02.28 1938
197 모두에게 들러주고 싶은 좋은 글 큰망내 2007.02.26 1752
196 저희 아버지를 어제 좋은곳에 보내드렸습니다. 1 이민화 2007.02.23 1713
195 행복은 심은 것 이랍니다. 김채훈 2007.02.23 1687
194 슬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8 박길수 2007.02.14 2394
193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얼굴 김체훈 2007.02.08 1861
192 [祝]재경 김형수 향우님 장녀 결혼 향우회 2007.02.07 1959
191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김채훈 2007.02.01 1708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3 Next
/ 2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