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철종님의 장녀 이민화 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제 22일 49재를 치르며 아빠를 좋은곳에 보내드렸습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배려 덕분에 외롭지 않게 가셨을것입니다.
생각치도 못한 많은 관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찌 그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으며 잊지 않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배려로 좋은 데 가셨을 저희 아버지 시간이 지나서도
마음속으로나마 잊지않아주셨음 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딸 민화 올림
친구를 보내는 우리에 맘도 많이 아팠단다.
이승에서 못다한 일들 저승에 가서는 꼭 이룰거라 믿고
엄마를 비롯하여 너희 예쁜딸들 잘 보살펴줄거라 믿는다.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구나.
친구들은 잊지않고 아빠얘기 많이한단다.
엄마 건강이나 빨리좋아 졌음해....
너희도 다 우리에 딸들이다.
힘내고 가족 모두 행복하길 멀리서 기도할께.
누구 보다 고생많았던 너에 서방님 참 고맙더구나 안부전해주길 바라고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