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171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에서야 여기를 알게되어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철종님의 장녀 이민화 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제 22일 49재를 치르며 아빠를 좋은곳에 보내드렸습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배려  덕분에 외롭지 않게 가셨을것입니다.

생각치도 못한 많은 관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찌 그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으며 잊지 않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배려로 좋은 데 가셨을 저희 아버지 시간이 지나서도

마음속으로나마 잊지않아주셨음 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딸 민화 올림
?
  • ?
    장영재 2007.02.25 20:32
    유난히도 추웠던 그날
    친구를 보내는 우리에 맘도 많이 아팠단다.
    이승에서 못다한 일들 저승에 가서는 꼭 이룰거라 믿고
    엄마를 비롯하여 너희 예쁜딸들 잘 보살펴줄거라 믿는다.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구나.
    친구들은 잊지않고 아빠얘기 많이한단다.
    엄마 건강이나 빨리좋아 졌음해....
    너희도 다 우리에 딸들이다.
    힘내고 가족 모두 행복하길 멀리서 기도할께.
    누구 보다 고생많았던 너에 서방님 참 고맙더구나 안부전해주길 바라고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절이도 해전 18 file 김병옥 2005.05.03 26838
210 어머니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읍니까. 2 큰망내 2007.05.08 4030
209 어버니 날에 즈음하여......... 큰망내 2007.05.08 1789
208 백향나무 처럼 향기롭게/朱子의 열가지 후회 큰망내 2007.05.04 2109
207 2007 재경 중촌향우회 정기총회 안내 2 재경향우회 2007.04.19 2108
206 사람이 산다는 것이 큰망내 2007.04.23 1760
205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쌍계사의 벚꽃 길/한국 가곡 골든 애창곡 큰 망내 2007.04.17 1721
204 비보를 전합니다 5 박길수 2007.04.12 2884
203 삶! 삶! 삶! 큰망내 2007.04.06 1653
202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1 큰망내 2007.03.28 2228
201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큰망내 2007.03.22 1918
200 길지도 않은 인생 큰망내 2007.03.14 1997
199 말 잘 듣는 지혜 와 말 잘 하는 방법 큰망내 2007.03.11 2151
198 마지막 2월을 보내면서..... 큰망내 2007.02.28 1937
197 모두에게 들러주고 싶은 좋은 글 큰망내 2007.02.26 1751
» 저희 아버지를 어제 좋은곳에 보내드렸습니다. 1 이민화 2007.02.23 1712
195 행복은 심은 것 이랍니다. 김채훈 2007.02.23 1685
194 슬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8 박길수 2007.02.14 2393
193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얼굴 김체훈 2007.02.08 1860
192 [祝]재경 김형수 향우님 장녀 결혼 향우회 2007.02.07 1958
191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김채훈 2007.02.01 170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3 Next
/ 2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