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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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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면서... 여러 아쉬움을 뒤로 한 채...뭔가를 해야할때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그래! 늦지않았어 하고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보시길... 지가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동네사람들~ 출석률이 저조합니다. 이러다가 늘앗테 사람들한테 쪽수에서 밀릴수도 있답니다.
반성하시고... 어여들 출석 하세요. 우리동네 몽니(꼬라지)가 있는디...

녹색지대의 <그래! 늦지 않았어> 입니다.

*그래 늦지않았어* 녹색지대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네가 술에 기대어
말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운 그 탓인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게
나는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 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린 그랬지 기억이 나니
애인사이로 항상 오핼 받았지
그때마다 넌 사랑보다도 깊은 우정이라고
웃어 넘기곤 했지 ......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 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단 말은 하지만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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