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연말연시 과음하지 마시고, 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면서 뜻있게 보내시길....
- 이 글은 쌍용 사외보 <여의주> 2003년 12월 호에서 퍼온글입니다.-
제목 : 고맙게 생각하니
밥 먹는 것 고맙게 생각하니 밥 맛 더 있고
잠자는 것 고맙게 생각하니 잠자리가 더 편안하네
일 하는 것 고맙게 생각하니 일이 재미있고
사는 것 고맙게 생각하니 삶이 즐겁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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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재경 연소 향우회 회칙 | 총무김재영 | 2012.05.26 | 13597 |
공지 | 연소35차 향우회집행부 3 | 연소추월 | 2012.05.26 | 13271 |
31 | 마음의 넉넉함을 가지셔요. | 김양현 | 2003.12.26 | 1559 |
30 | 의미있는 성탄절 보내세요 | 김양현 | 2003.12.23 | 1572 |
29 | 사랑은 세상의 반 | 김양현 | 2003.12.22 | 1816 |
» | 사랑의 눈동자 2 | 김양현 | 2003.12.15 | 1519 |
27 | 아버지를 그리면서.... | 김양현 | 2003.12.13 | 2900 |
26 | 그대 그리고 나 | 김양현 | 2003.12.08 | 1669 |
25 | 갱번의 추억어린밤 1 | 노인배 | 2003.12.04 | 1546 |
24 | 秋月會 1 | 노인배 | 2003.12.04 | 1416 |
23 | 감 떨어진다!!! 3 | 홍성필 | 2003.12.02 | 1775 |
22 | 중국에 잘 댕겨왔어라. | 김양현 | 2003.11.29 | 1441 |
21 | 중국갑니다. 4 | 김양현 | 2003.11.24 | 1742 |
20 | 연못금 칭구들 망년회 계획 4 | 김호근 | 2003.11.24 | 1898 |
19 | 각 반에 살았던 집의 출석 한 번 불러보게요. 5 | 김양현 | 2003.11.23 | 2144 |
18 | 동네 사람들~ <거금도> 3행시 빨리 지어봐요. 2 | 김양현 | 2003.11.17 | 1786 |
17 | 연못끄미를 그리며... 2 | 정용비 | 2003.11.12 | 1940 |
16 | 문상와 주신 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말씀 5 | 김양현 | 2003.11.03 | 2550 |
15 | 벗들에게~ 7 | 노인배 | 2003.11.02 | 2136 |
14 | 공지사항 3 | 김학인 | 2003.11.01 | 1812 |
13 | 10월에 마지막밤을... | 홍성필 | 2003.10.31 | 2571 |
12 | 향우회를 마치고2 4 | 김학인 | 2003.10.30 | 2133 |
노래가 넘 좋다.
노래 끝날때까지만..
눈내리는 풍경도 좋구..
푹 빠져야지.
오늘밤에도 눈또는 비소식이 있더만..
따뜻한 차한잔과 커피숍에 앉았음 딱 좋것다.
오빠 나도 일본 간다.
우리가족 모두.
토욜에 가서 화욜에 올거야.
신랑 회사에서 보~너스..
부부동반인데 아이들까지 데리고 가기로 했어.
나도 선물은 다녀와서 후기로 남겨보지요.
우리아부지?
지난주에 저희집에 3일 계셨어요.
지난번엔 엄마께 이번엔 아버지께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하는 마음이예요.
잘은 해드리지 못했지만 전 뿌듯했어요.
가까이서 보니까 맨날 우리아버지 그모습 그대론데 남들이 많이 늙었다고 하믄
설퍼져요.
그래서 옆에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있나봐요.
내려가시기 전날 형제 모두들 한자리에 모여 옛날 이야기에 웃고 울며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노래한번 더 듣고 하루를 시작해야 겠어요.
안녕...(xx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