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조회 수 4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연홍초등학교를 48년 동안 잊지 못하고있는 유영주라고합니다.

1970년도에 연홍초등으로 첫 발령을 받아 녹동에서 평화호?를 타고 또 종선으로갈아타며 도착했던

작은 섬!

그때 4~5학년(복식수업)해맑은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1번이였던 강경옥, 꼬맹이 김진수......흥숙이등 23명의 아이들이 지금도 그리워 연홍초를 검색했더니

이곳이 나오기에 가입하고 몇자 남기고 있습니다,

2년을 못채우고 나왔지만 여전히 첫 발령지라서인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혹시 그때 우리 반이였던 내 제자가 연락을 준다면 하는 기대감에 벌써 맘이 설렙니다 

까치가 우는 날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연홍도를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더 다져지는 향우애, 향우회가 되시길바라면서......

손전화: 010- 4401-0081 유영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재경연홍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김경곤 2019.11.18 423
143 [kbs 다큐3일] 그 섬이 꿈꾸는 풍경 - 고흥 연홍도 72시간 1 file 월품 2018.09.10 790
» 보고싶은 제자들 70년도 강경옥, 김진수 해돋이(유영주) 2018.09.05 407
141 재경연홍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마치고... 연홍향우회 집행부 2018.06.25 398
140 전남 연홍도, 여행객도 작품이 되는 섬… 연홍도는 미술관이다 file 맛도 2017.04.11 436
139 사랑합니다 김원섭 2016.04.23 638
138 재경연홍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총무 2016.04.15 760
137 연홍 청년회 야유회 단합대회 김경곤 2016.04.13 803
136 <청년회 모임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12월 6일(일) 13:00> 김경곤 2015.11.09 1546
135 축 결혼 초대합니다 1 김정윤 2015.03.23 2501
134 아빠!어디쫌가자! - 연홍도 편 file 연홍사랑 2014.05.14 3584
133 김승곤 딸 결혼합니다. file 무궁화 2014.05.10 2829
132 재광연홍향우회 정기모임 ㅎㅎㅎ즐거운 시간 file 맛도사랑 2013.11.08 3943
131 고향 방문 한마음 큰잔치 결산 보고서 1 김정선 2012.12.26 4691
130 고향 방문 한마음 큰잔치를 마치며... 김정선 2012.12.26 3680
129 연홍마을 한마음 큰잔치-모시는글 재경연홍향우회 2012.12.12 3955
128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진달래 2012.12.10 3881
127 선창가 김금순(김형순)여사 차남 결혼 선창 호랑이 2012.11.21 3856
126 내고향 연홍 청년회 모임에 초대합니다 맛도 청년회 2012.11.12 3462
125 김흥숙 여사 장남의 결혼식 소식 김연희 2012.11.05 34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