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연홍 선후배님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움을 뽐내는 거리의 단풍이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요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요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잘지내고 있으신지요
안부를 물으며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에 나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준 고향 선후배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고향 선후배님도
모두 마음은 하나일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을 모시고 고향의 정도 나누고
그동안의 안부도 묻는 훈훈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 참석해주십시요
입동으로 접어든 오늘 항상 건강하시고
희망의 11월이 되시고 뜻하신 바 모두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일 시 : 2015년 12월 6일(일) 13시 부터
장 소 : 광민식당 [TEL : 02-865-0607, 서울 금천구 독산1동 301-15호]
지하철 : 독산역하차 마을버스 06번 21세기약국 하차
가산디치털역 마을버스 03번 정보도서관 하차
-2015년 11월 9일
늦가을 오후에 연홍 청년회장 김원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