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섭이 형님 다녀가셨네요.
길섭이 형님 말씀데로 우두가 깨어 날때 인 것 같습니다.
"누가 하겠지" 라고 하면 아무도 안합니다.
내가 해야 한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슴니다.
직업,학력,물질 등 모든 것을 무시하고
우두부락이라는 단어 하나로 뭉쳐 보시죠.
활성화 하는데 필요한 것들은 십시일반해서 같이 참여하고요.
철용형님! 까마득한 선배셔서 어렸을 때 같이 대화를 해본적은 없지만
어렴풋하게 기억은 있어요. 제 이름을 "성한"이로 불렀던 기억이 있어요.
좋은글 많이 남기셨네요.
거금도 사투리도 정리하시고, 대단 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형님의 달필에 후배및 마을사람들이 기가 눌려서 못들어 왔나 봄니다. ㅎㅎ
종학이 형님은 초등학교 1학년때 5학년이셨고 추석때 지나가다가 인사드렸지요.
자주보게요 형님.
종민이랑 통화 했어요. 향우회 잘해보자고요.
광우야 들어왔네.밑에 3년 후배까지 연락해서.. 계속 아래로 3년후배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해보자.
잔나비띠 카페들러 봤어.우두 카페도 하나 만들어서 채워보자.
아무 쪼록 반갑습니다.
성헌형님 좋은 아침이지만 조금 춥네요,.,ㅎㅎ
저도 힘 닿는데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2년 후배 박유천이는 주말에 고양시에서 금중 동문 축구할때 나올때 만나니
이 소식도 전해서 참여를 유도해보겠습니다.
저희 카페 초라하지만 둘러보셨다니 가끔 오셔서 인사라도 해주고가세요 ㅎㅎ
다들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