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 김광우입니다.
68년생이고 지금 수원에 살고있습니다.
큰마을 작고하신 저의 부친 故김진섭氏의 막내이며 위로는 김기광,김광희의 두 형님이 계십니다.
거금도닷컴은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활동한적은 없었고 가끔 들러 둘러보고 가는 정도였습니다.
오늘 성헌형님이 전화하셔서 우두향우회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취지에 공감하며 저도 참여를 할까합니다.
아울러,
제가 조그만 카페를 만들어 우두 잔나비띠 친구들과 어울리고있습니다.
다만 각자의 생활이 바빠서인지 활성화는 되지 못하지만
친구들과 안부정도 묻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향우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까합니다.
연락하여 곧 소식올리겠습니다.
일환형님이야기는 성헌형님에게 전해 들었는데
저도 워낙 어린시절 때라 기억을 못하는데 저희 금산 17기 동창회때 오셔서 격려해주시는 총동문회장님이 형님이라고 하시더군요.
아무쪼록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노력하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되도록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광우야!
나 종학형님이다 창현이 친구
글보니 너무나 반갑고 건강히 잘살고 있다 하니 행복하구나
올향우회 때 꼭참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