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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14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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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이 오는 길목에 노오란 은행잎이 다 떨어지고 한길가 은행나무 앙상한 가지가 찬바람에 떨고 있네요 창밖에 어둠이 서서히 깔려오기 시작하고... 이 마음도 갈길을 잃은듯 허전 한것은 왜일까? 12월의 마지막 남은 달 한장 남은 달력을 올려다 보니 서글픔이 밀물처럼 밀려 오는건 왜 일까? 아쉬움 속에 또 한해를 정리해야 하나보다 마음은 아직 젊다고 연분홍빛 사랑도 하고픈 맘 인데 나이는 또 한살 먹어가네요 오늘은 울컥 서러움이 밀려오는건 뭘까? 한 세상이 이렇게 바람처럼 빨리 흘러 갈 줄이야 아쉬움만 남겨둔채...
..
  • ?
    sim 2007.12.04 13:29
    연분홍빛 아름다운 꽃의 축제
    지겨웠던 폭염의 위력
    만산홍엽의  아름다움
    말없이 조용히 보내드리옵고
    어느덧  매서운 찬바람이
    겨드랑에 찾아드는
    12월 끝자락에서 맴도나 보구나~

    뒤돌아보는 삶은 항상 아쉬움뿐이지만,
    자신의 삶을 항상 사랑하며 살아가야하지 않겠누?

    모자란게 항상 넘친다는 생각으로
    한해 마무리 잘 하길 바라면서... *^^*

  • ?
    하늬바람 2007.12.06 07:40
    그렇답니다
    이놈에 세월은 왜 이다지도 빨리 가는지
    엊그제만 같은데 아무것도 한게 해논게 없는데
    이때쯤이면 허무하고 쓸쓸하고 아쉬움만 남고
    그러나 어떻게 하겠습니까?
    또 한해를 맞이해 보아야지요.
    오랜 만이죠?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하세요.
  • ?
    의철 2007.12.06 16:22
    선배님! 간만이네요?
    요즘은 같이 산행할 시간이 되지
    못하는군요.
    어느덧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
    모든게 추억으로 돌리고 싶고 한장남은
    달력도 아쉬움만 가득하지만 유종에 미
    거두시고 빨리 지났으면 하는 맘입니다.
    또 한해를 맞아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지요.
    찾아주심에 항상 감사드림니다.

    심이친구! 사업에 열중하느라 시간간줄
    모르겠구나.친구들도 만나고 추억을 만들어야지.
    난 그래도 친구들이 주의에 있어 항상 잼나게
    살아갈려고 노력하구나.
    여긴 금방이라도 눈발이 휘날릴것 같구나.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 ?
    / 2007.12.07 00:08


    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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