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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12.04 10:48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조회 수 214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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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2007.12.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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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2007.12.06 07:40그렇답니다
이놈에 세월은 왜 이다지도 빨리 가는지
엊그제만 같은데 아무것도 한게 해논게 없는데
이때쯤이면 허무하고 쓸쓸하고 아쉬움만 남고
그러나 어떻게 하겠습니까?
또 한해를 맞이해 보아야지요.
오랜 만이죠?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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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철 2007.12.06 16:22선배님! 간만이네요?
요즘은 같이 산행할 시간이 되지
못하는군요.
어느덧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
모든게 추억으로 돌리고 싶고 한장남은
달력도 아쉬움만 가득하지만 유종에 미
거두시고 빨리 지났으면 하는 맘입니다.
또 한해를 맞아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지요.
찾아주심에 항상 감사드림니다.
심이친구! 사업에 열중하느라 시간간줄
모르겠구나.친구들도 만나고 추억을 만들어야지.
난 그래도 친구들이 주의에 있어 항상 잼나게
살아갈려고 노력하구나.
여긴 금방이라도 눈발이 휘날릴것 같구나.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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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7 00:08
bbbb
지겨웠던 폭염의 위력
만산홍엽의 아름다움
말없이 조용히 보내드리옵고
어느덧 매서운 찬바람이
겨드랑에 찾아드는
12월 끝자락에서 맴도나 보구나~
뒤돌아보는 삶은 항상 아쉬움뿐이지만,
자신의 삶을 항상 사랑하며 살아가야하지 않겠누?
모자란게 항상 넘친다는 생각으로
한해 마무리 잘 하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