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1.01 14: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회 수 115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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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화 2006.01.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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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2006.01.02 15:39병술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고
사업도 더욱 번창하길 빌며...
집안에 행복도 더 많이 가져갈길 바라며
더 많이 부자되어 우리에게도 넘쳐나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사랑의 마음 베풀며 살아갔으면 좋겠구나
항상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가 있기에
우리들의 마음도
우리 친구들의 만남도 서로 보듬어 가며
이루어 질 수 있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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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이 2006.01.05 01:41의철군!
한양에서 친구들 아우르느라...고생이 많네....
항상 그 자리에서 열심이 살아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네..
마음은 언제나 앞서가지만 자주 만나지 못함이 아쉽네.
그래도 좋은 세상이야!!!
이렇게라도 안부와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으니 말이야.
게시판에 있는 글과 고향소식지를 읽으면서 지인들의 평안함을 알수 있어 좋구먼.....
위에있는 미정이...친구... 잘살지? 어디엔가에 동엽이 경심이 글도 보이더구먼.....반갑네...
우리마을 남정네들...영근이...종필이...성채...학종이...양원이...순채...선상이...용식이... 현철이(금산중앙국민학교 26회 졸업생이지?)
모두들 건강하고 복 많이 받는 한해가 되길 비네...서로 안부전하면서...사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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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2006.01.05 20:40선배님의 ! 가정에도 행복이 건강이 충만하길 기도 드립니다,,
변함없이 뵙기를 바라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에도 복이 넘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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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6.01.06 11:29간만에 컴에 들어와보니 친구와 정례후배. 숙화후배
병술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들 하게나.
자주들려주고 좋은글과 정담 나누어 주길 바라네.
경은이님! 죄송합니다만 저희들을 알고 있는것 같은데
저는 알수가 없어 미안하군요?
어디에 사신분인지 알려주시길 바랄 뿐이네요.
암튼 찾아주셔 고맙고 소식주시길 바랍니다.
신평에 선후배 향우님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겼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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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철 2006.01.06 23:01
<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이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대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심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서방님이 소중커든 시부모를 존중하라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전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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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는 사랑과 즐거움이 함게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05년에 안 좋았던 일들이
2006년애는 몇배의 좋은 일로 되돌아 오길 바랍니다,
신평 선후배 향우님들 언제나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