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 세월 떨어져 살아서 할말도 많고 얼른 만나고 싶은디 그것도 쉽지 않고,
친구들아! 6년동안 한 교실에서 살았던 우리들의 우정보다, 이젠 더 많은 세월을 넓은 세상에 살면서 많은 친구들이 생겼을 것이여! 그러나 그립지 않는가? 그 어린 시절이?
난 요즘! 옛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본다네.
어디선가 보고 좋아서 적어 놓은 글이 있어 올려보네,
친구란
Free - 자유로울 수 있고
Remeber - 언제나 기억에 남으며
Idea - 항상 생각할 수 있고
Enjoy -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Need -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고
Depend - 힘들 땐 의지 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라 합니다.
또한 Best Friend란
Believe - 항상 서로를 믿고
Enjoy - 같이 즐길 수 있고
Smile - 바라만 봐도 웃을 수 있고
Thanks - 서로에게 감사하며
Fell -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Respect - 서로를 존경하면서
Idea - 떨어져 있어도 생각하고
Excuse - 잘못을 용서하고
Need - 서로를 필요로 하고
Develop - 서로의 장점을 개발해 주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친구를 통해서 자기를 완성한다."(브나르)는 말에 오늘따라 친구들이 더욱 그립습니다.
그대들이여 평안하고 늘 건강하시게!
날씨도 왠지 곁에 누군가가 있어 주면 딱 좋을 것 같지 않는가?
하늘엔 잿빛 구름이 잔뜩 심술을 부려서 퇴근길에 비를 조금 맞고 왔다네.
내일은 또 몇 개나 빠지려나? 내 머리카락이...............
친구란 정말 무궁한 희망일 수도, 아님 끝없는 절망의 나락있 수도 있는 존재지,
지나온 세월은 그렇게 잊고 지낸온 존재 였지만,
이제 남은 시간은 서로에게 기억되는 존재로 아름답게 세월을 물들여 가 보세나.
자네와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늘 평안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