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11.27 22:32
애틋함이 느껴지는 음악모음
조회 수 2895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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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rl 2006.11.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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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2006.11.29 23:58감사합니다. 선배님
다녀가셨군요.
이번 조카 결혼식때, 뵈었셨지요.
자주 뵈어도, 반가운 우리 남천 선후배님들
모두께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님이 아시다시피.
이 늦은 시간 밖에 짬을 낼수밖에 없는게...
바빠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때론. 가끔 시간이 여유료와 지고 싶어진답니다
선배님 건강도 좋아지신것같아 다행이지만
안심해서는 안돼는것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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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례 2006.11.30 13:05언니 우째 내취향을 알았노? ^^*
잘 들었네
이번에 고생 많았지
친정식구들 언니네서 다모여
넘~ 좋더라 이세상에 하분뿐인
울 형부 두루 고맙고 감사하네
오빠는 참석못해도 일곱가족
12월 모임때 만나서 애듯한 사랑 나눠보세
dydrl님 찾아뵙고 인사드려야하는데 만~이 죄송해요
마무리 되는데로 찾아 뵙게요 제 맘 아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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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2006.11.30 22:53그래 아우야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으리라 믿는다
허나. 어쩌겠니. 언젠가는 부모곁을
떠나야 하느니 많이 울적하겠구나
이 언니는 무엇보다 우리 팔남매가 한자리에
모였다는데 의미가 크구나. 사랑하는 철수오빠
생각보다 건강 좋아보였고
12월달엔 우리 칠남매 오빠가 빠져서 유감이지만 모이도록 하자구
그리고 여태껏 잘해왔지만 좀더 변화된삶.
주님앞에 더 가까이 다가설수 있도록...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하나님의 사랑안에 믿음 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항상 살기를 기도하자.
(12월달 모임은 매 그랬듯, 총무께서 주선했으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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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2006.12.01 21:31음악넘좋습니다. 주말자알보내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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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rl 2006.12.02 08:25오늘 아침에도 남천 마을에 왔다가 후배님 음악 듣고 간다네..
칠남매 가 모인다고 부러워라....
그댁도 팔남매군 우리도 팔남매 인데..
우리 부모님 들 대단 하셨어..
요즘은 1ㅡ2명 도힘들어 하는데..
즐거운 날들 되시고 앤돌핀 솟는 날 되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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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rl 2006.12.02 10:13
좋은 글같아 퍼다 옴겨 보네...
아름다운 중년....
아름다운 중년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 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갈 줄 안다.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안다.
중년은 자기주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안다.
그래서 중년은
앞섬보다 한발 뒤에서 챙겨가는 나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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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2006.12.02 11:50바빠오랜만에들이니 반가운이름이네^^
음악좋고 잘듣고간다
예날부테 가족에가집은 너히집이지
인물좋은 팔남매모여서 얼마나보기좋았을까?
건강하고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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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2006.12.03 22:25선배님 좋은글 올려 주셨네요.
늘 감사하구 하루 하루 좋은일들만 있으기실
반가운 이친구. 부산아지메 아닌가
눈에서 멀어졌다고 마음까지 멀이진줄 알았네
전화는 영업에 방해될까 염려되
메세지를 해도 영 되돌아올줄 모르더군
마음같아선 제2의 고향 부산에 내려가 친구들과 수다도 떨면서
원껏 웃음보따리 터뜨리고 싶은데
모든 여건에 발목 메여 산다네
바쁘게 사는 친구. 얼굴만큼 아름다워 보이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는데
겨울감기 조심하고
늘 행복하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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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rl 2006.12.04 03:22후배님 잘지네고 계시지.
부산 희야 동상이 왔다 갔구먼.
난 16일날 부산에 가야 할일이 생겼네..
노래가 좋아서 자주 오곤하지 이곳에...
날씨가 많이 추워젔네 건강 조심하고 행복한날들 되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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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rl 2006.12.0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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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2006.12.04 11:46어이친구~부산에겨울바다어떤가?
16날부산에오빠와같인내려와
자네말데로~수다좀떨고학구로
16은부산17은울산재미겠다
오는방향으로신경좀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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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rl 2006.12.18 16:32아들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네...
이제 즐거운 일들만 가득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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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2007.01.06 11:33
번호를 크릭 해보게나,2007년도 는 더욱 행복 하시게나,(부자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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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시게나.
노래는 잘 못하지만 가사가 마음에 와 다으네...
자주 와서 좋은 글과 노래 올려주시면 얼마나 고마울꼬...
건강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