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으로 느끼는 글 *-♣*-◇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해보셨니요 -- 인생이란 행운은 없나니 요행이나 운은 하루로 족하다. 고뇌하여 얻은 지혜는 보석과 같고 눈물로 얻은 빵만이 배고픔의 깊이를 안다. 살아 있는 생물은 모두 소중하다. 저마다 보이지 않게 살아남기 위해 인간보다 치열하게 하루를 살다 간다. 하루살이의 수명이 단 하루뿐이라고 비웃지 말라. 사람은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나름대로 하루가 목숨처럼 소중했으니 꽃이 피고 짐을 아쉬워할 것 없다. 계절이 바뀌어 가을이 오고 눈보라치는 차가운 겨울이 오지 않으면 꽃은 볼 수가 없듯이-- 만물은 순리대로 흘러 구름이 울어야 비가 내리고 비온 뒤에야 무지개는 뜨나니 이별이 없고야 사랑의 고귀함을 알 수가 없으며 죽음이 있으므로 생의 소중함을 안다. 인생이란 혼자 와서 많은 사람과 더불어 많은 길을 소풍하나 결국엔 혼자남아 소풍 길 끝내니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 소풍 길을 어떻게 즐길 것인가 고뇌하라 그것만이 삶의 고찰이다“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답이 그기 있느니.
삶! 늘 그랬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해준적 한번 없고
내가 가고픈 길로 가고싶다
이야기할 때도
가만히 있어준적 한 번 없었습니다
오히려 늘! 허한 가슴으로
알수없는 목마름에
여기 저기를 헤매게만 했습니다
삶! 늘 그랬습니다
돌이켜보면! 나는 늘 내가준 사랑만큼
삶이 내게 무엇을 주지 않아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
그런 사람이 나뿐이겠냐! 하는 생각에
그래도.....하며
늘 다시 한번 고쳐 살곤 했습니다
삶은 늘 그렇게 내 짝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실망만 하고 말지라도
이미 나의 습관이 되어버린
그 일을 그만둘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슬프고...
조금은 아플지라도...
그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를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中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