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04.09 19:43
명천벗꽃이 벌써 떨어집니다~
조회 수 224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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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청정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그런마음입니다.
저꽃이 다 떨어지고 시큼달큼한 버찌가 열리면 그 열매를 먹고 잉크처럼 번지는 버찌열매를 만지는것도 하나의 재미지요.
꽃도 최선을 다해 만개하고 열매를 맺듯 모든분들이 행복의 열매를 맺었으면 합니다.
일월청정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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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 십일홍"이라 했던가요
1961년이던가 금산국민학교 3년 재학시절
봄소풍을 동국민학교로 갔었지요.
학교 앞을 흐르는 냇물과 그 물로 터빈을 돌려 수력발전을 하던
광경과 지금도 남아 있는 벚꽃나무들이 생각납니다.
나중에 7-80년대에는 금산면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명천의 여러 어르신님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
선화님 덕분에 한참을 추억속에 머물다 갑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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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러셨군요.
동초등학교에 추억이 있으셨군요.
또 이곳에서 근무도 하시고..
거금도는 많이 발전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것 같습니다.
항상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거금도의 발전을 기원해주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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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벗꽃씨앗 한알이 발아해서 자라고 만개하고 수천의 열매를맺고 또 그한알의 씨앗이 발아해서 만개와 함께 수백 수천의 열매를맺듯이 우리 동초 출신, 아니 우리금산면민 모두가,생명에 행복의씨앗을 심어 환희와 감사의 열매를 매년수확했으면 좋겠읍니다
선화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