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마을 용섬에는 해삼이 많다~
어제 물이 많이 난 용섬에서 명천마을의 박창호씨와 이상태씨가 해삼과 성게를 잡아오셨네요.
너무도 크고 싱싱한 해삼과 성게.
어떻게 맛나게 먹나 구경하실래요?
진짜 크죠?
해삼과 해삼창입니다.
해삼은 너무도 싱싱하네요..
와~ 해삼창은 정말 귀한거죠..
그 맛도 고소한것이 정말 맛나보입니다~
할머니 이게 뭐예요?
노란알이 꽉찬 성게입니다.
요렇게 자르면 속이 꽉찬 성게알이 보인답니다.
성게알은 정말 고소하다네요..
알이 꽉찬 성게~ 껍질이 무슨 밤송이 같네요..
해삼을 잡아오신 박창호씨와 이상태씨랍니다.
총 백여마리의 해삼을 잡으셨다는데 이웃에게 나눠주고 이것만 가져오셨다네요.
인심도 좋으시네요^^
나중에는 저도 좀 나눠주세요~~
해삼과 성게를 안주삼아 한잔~~
캬~ 그맛이 정말 끝내준답니다~
담에 물이 나면 직접 용섬으로 출동하여 해삼을 꼭 잡아보고 싶네요.
맛난 해삼과 성게도 꼭 잡고 싶구요..
여러분도 같이 가실래요?
용섬이란 곳은 아무나 출입이 가능 한지요?
또 배를 타고 갈 경우에는 어떻게 하고요?
더욱 여름 휴가철에는 분비지 않습니까?
거금도 홈에는 김선화씨가 사진도 많이 올려주기고 특히 명천을 잘 소개해 주시는데요 여자분이 참으로 장하십니다.
다른 마을 분들은 조금 열심히 용기를 갖지 못한데도...
올려주신 사진-해삼 정말 싱싱하고 맛있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