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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04.05 17:14

4월5일 명천벚꽃~

조회 수 188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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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화창한 월요일입니다.

아침에 잠깐 내린 비에 꽃들이 더 활짝 피어난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이쁘게 피는 벚꽃을 보니 너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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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이 2010.04.05 18:23

    우리 명천에도 벗꽃이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여기 우리 동네도 가로수가 벗꽃이라 예쁘게 피었거든요

    매년 이렇게 우리 고향의 벗꽃을 볼수 있어서 감사하고

    늘 소식을 접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으네요.....

    선화님도 봄기운 듬뿍 받아서 행복하셔요~ 

  • ?
    김선화 2010.04.06 13:27
    미선이 님에게 달린 댓글

    미선님 안녕하세요?

    혹 성찬님 동생분 아니신가요?

    반갑구요 저희 바다목장마을 홈페이지에도 자주 놀러오세요

    자유게시판에 고향소식을 매일 올리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구요^^

  • ?
    오성현 2010.04.05 22:34

    4월 5일 오늘이 우리 결혼기념일 입니다.

    결혼 당시에는 식목일이 공휴일이라서 참 좋았었는데 지금은 아니라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모교를 둘러싸고 벗꽃이 화사하게 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명천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986년도에......

    비록 지금은 학교 건물이 사라지고 없지만 여전히 벗꽃은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고향의 봄내음으로 외로움과 아쉬움을 달래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선화 2010.04.06 13:20
    오성현 님에게 달린 댓글

    오성현님 결혼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명천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셨군요

    벚꽃이 활짝피는 아름다운봄날에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그때의 마음으로 언제까지 사랑하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
    미선이 2010.04.09 23:28

    ㅎㅎ 성찬이는 내 친구고 종석이 막내누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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