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마을 폐교에 핀 벚꽃나무랍니다.
아~ 이제는 폐교라 부르면 안되겠네요.
유통수산물센터라고 해야겠네요.
오늘 멀리서 보니 만개한 벚꽃들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흰눈이 내린듯 나무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새로 신축하는 저온저장고 뒷편의 벚꽃나무는 해가 덜 들어서 일까요?
사람들이 보아주지 않아서 일까요?
드문드문 꽃이 아직 피지 않았네요
센터 뒷편의 벚꽃나무도 외로이 벚꽃을 피우는 중입니다.
이 나무를 옮겨 심어서 일까요?
꽃이 늦게피는 이유가..
선화님!!!
앞으로는 폐교라는 단어는 안섰으면합니다,
엣 동초교 자리라고 하면 어떻겠읍니까?
바다목장 마을도 우리에겐 어색하니까요~
몇회로 폐교됐는몰라도 우리는25회입니다
그리운곳이라서~~~
네 앞으로는 옛 동초교자리라고 부르렵니다.
일월청정님이 이곳을 다니셨군요.
그리워하시는맘 이해합니다.
이렇게 이쁘니 안그리워 할수가 없죠..
저역시 가장 순수했던 초등시절이 그립답니다^^
저도 꽃구경 자알 했슴다
거의 매일 보고 있는데 마음이 편해서 좋습니다
자주 가지도 못하면서 맹천 이곳저곳 구경은 매일 하게 됩니다
또한 마을 사정은 더더욱 그렇고요
성학이형은 미역수확 끝났나 모르것네ㅎㅎ
저희조는 아직 구일정도 더해야 끝이 날것 같습니다
명천마을은 미역이 끝난조가 꽤 있답니다.
잘 지내시죠?
저희마을 게시판에도 가끔들려주세요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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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님!!!감사합니다~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참으로 아름답네요~~
소익금~해수욕장도 잘봤읍니다~
부지런 하십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