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310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xx2)(xx16)(xx2)(h4)  
며칠전 친구로부터 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으로 승진하셔서
이곳 고흥 나로도로 오셨다는 얘길 듣고 괜시리 마음이 설레는 이유가 뭔지.........
그때 그 시절 고딩때로 돌아간듯,,,,,,, 맘이 설레는게 아닌가????
금산종합고 농업과에 여학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여섯명이 첫입학!!
많은 선배님과 친구들의 눈총을 받으며 우리는 열심히 학교생활을 시작..
하지만 너무도 힘든 학교생활의 시작이였다.
중학교땐 여학생들끼리 한 교실에서  공부하다 남친들이 많은 교실에서 생활하기란 .............
적응하는것두 힘들구, 짓궃은 남친들은 우리를 괴롭히기 시작,,,,,,,,,
너무도 힘든 학교 생활이였지만 울 다섯명의 여친들은 아주 열심히 학교 생활 시작.
다른 친구들이 누리지 못한 것들을 마니 누리며 생활하였다.
내 인생에서 젤 즐거웠구 잊지못할 그때 그시절, 고딩........

고딩때 우리에게 힘을 주셨던 바로 그분.. 김사빈 선생님..
설레는 맘으로 선생님이 근무하시는 학교로 출발.. 과연 날 알아보실까??
나두 선생님을 알아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드디어 학교에 도착.
밭에서 일을 하신다 하셨다.. 역시.... 선생님이시구나.. 생각했죠.
만나자 마자 인사를 나누었는데.. 선생님께선 날 못 알아보시는거 같았다.
난 금방 알아볼수 있었는데..
내가 그리 마니 변했을까?? 하기사 친구들도 못알아보겠다했는디........
하지만 선생님께선 그대루,,,,,,,,,,,,,,,,,, 나이는 우리들만 먹은듯,,,^*^
오늘 기분이 진짜루 넘 좋았어~~~ 친구들아.
언제 함 모여서 많은 얘기 나누자는 여운을 남기고  난 집으로 돌아왔지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라며...............

?
  • ?
    박유성 2005.03.30 22:50
    고딩때친우들 김사빈샌님께서 교장선생님으로 승진했으께
    모두들 화분이나 꽃배달좀 하자 경사스러운일이인까
    알그제 아그들아 꼭 축카 해드리자꾸나^^
  • ?
    서영일 2005.03.31 17:30
    은화구나 1년 선배다 혹 알아 볼련지 모르겠다 서영일 다들 커서 이렇게
    활동 하는걸 보니 정말 흐묻하다.
    그래 김사빈 선생님께서 교장으로 승진했다고 반가운 소리구나.
    이상열 선생님은 서울에서 몇번 식사하곤했는데 이젠 연락이 되지않아서
    몸은 괘찮는지. 언제 연락해라 . 승희로해서 이젠 아줌마 띠가 나겠구나.
    느네 얼굴이 눈에 선하다 ............
  • ?
    딱새은화 2005.04.01 08:34
    영일이 성두 당연히 알쥐유ㅠㅠㅠㅠ
    잘 살고 있지요?? 보고잡네.. 울 선배님들~~~~~~~~~
    이상렬선생님?? 광양실고에 계시데요. 함 만나뵈러 가고 자운디... 못가고 있어요
    이원곡 선생님두 구례에 계시구요.
    장종도 선생님께선 하늘나라 가셨구요.
    나이를 묵다 보니 자꾸 고딩때가 그립구 선생님들두 뵙고 싶고 그러네요.
  • ?
    영일 2005.04.01 17:18
    그랬구나 . 장종도 선생님은 내 군대가떄 같이 술한잔 했는데 참 착한 분이었는데
    뭐 그리 급한지 먼저 가셨구나 . 넌 소식 통이구나 . 그러고 보니까 옛생각이 많이 난다
    연구생 울 친구들은 남주 서울에 있고 정관이 영광에서 고기잡고 판승이 서울인데 연릭이
    두절. 언제 전부 만나서 회포함 풀자 ... 넌 어데 사니 .. 이상렬 선생님이 그러신데
    병원에 계실때 너희 일년 후배들이 와서 통곡하고 갔다고 그러드라,,, 모두들 열심이 살고 있겠지
    문득 옛생각에 입가에 웃음이 돈다 ..수고해라
  • ?
    딱새은화 2005.04.01 18:58
    오늘도 인사를 나누네????
    성들 소식들응께 더 보고자와부네????
    장종도 선생님께선 집에서 일하시다가 감전사고로 하늘나라에 가셨데요..
    판승이 성은 여그서 몇번 대화했었는디.... 요즘 통 안오네요..
    장가도 안가고 열심히 살고 있더구만요.
    지는요. 지금 과역서 딸둘 낳고 열심히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울딸들은 시방 5,4학년이구요.
    여그서 살다봉께 이런 저런 소식을 듣고 살고 있습니다.
    성~~~은 장가 갔어유ㅠㅠㅠㅠㅠ??????
    성만큼이나 멋지고 이쁜 각시랑 살고 있길 바라는 맘인디....
    어쩐지????? 궁금해부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하루라도 빨리 울 농과 과동문회 했음합니다..
    다들 보고잡고 고딩때를 생각하믄 참 말로 좋은 시절이였지요..
    선배님들이 사이다병에 소주를 넣어서 울 간내들보구 음료수라고 마시라고 했던 기억두 나네요
    마시고 아주 죽는줄 알았지요ㅛㅛㅛㅛㅛㅛ.ㅎㅎㅎㅎㅎㅎ
    그때가 참 좋았지요,,,,,,,
  • ?
    영일 2005.04.02 10:24
    그래 그떄 생각이 세록 세록 가지에서 세싹이 나오듯 생각이 나네
    난 서울에서 산다 장가간지 오래로 9년째 접어든다 . 딸하나 있고
    지금 초등학교 2학년 언제 우리가 커서 이런날이 올거라곤 생가도 못했는데..
    나도 모임을 가져 볼려고 노력했는데 힘들더군
    참 너희들하곤 참 많이도 붙어다녔는데 이상열선생님 댁에 일도 같이하고
    이렇게 쪽지 보내고 있는 내맘은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
    너희 남자 친구들도 참 착했는데 지금어데에서 열심히 살고있겠지
    ㅇ승희는 말하는것이 교회에 다니는것 같은데 무엇하고 산데..
    넌 빨리도 시집같구나 고향 근방에서 살아서 좋겠다 참 난 고흥군청년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힜거든 그래서 고향소식은 자주 듣는다 .참 내가 넘 주절이 나불대고 있구나 넘 반가와서 난 인터넷정보검색사라고 자격증 발급화사에 다니는데 울 중학교 학생들도 있어서 넘 반갑더라. 자주 연락하자꾸나 그리고 친구들한테도 안부 전해라 좋은 주말 보내고 ... 난일이있어서 잠깐 화사에 나왔다 ..
  • ?
    장미숙 2005.04.02 11:31
    영일이 선배 나 누군줄 알죠? 정말 오랜만이네요. 한동네 살았는데 어른이 되어 살자니
    이렇게 만나네요. 고향에는 여전히 가족들이 살고 계신가요? 영신이는?
    우리어머니는 아직 네치게에서 살고 계신데... 나 누구랑 결혼했는지 소식은 들었어요?
    익산에서 살고 있어요. 여전히 큰키에 잘생긴 얼굴 좋은매너로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살고 있는지? 선배는 얼굴은 엄마 닮았는데 행동은 아버지를 참 많이 닮았던것 같애....
  • ?
    딱새은화 2005.04.04 08:46
    영일이 성!!!
    울 친구들 다들 열심히 살고 있어요.
    승희는 딸셋에 아들하나인 한국의 애국자!!
    은주는 대전서 살고 있어요 시집은 울 친구들중에 젤 늦게 갔어요.
    영심이는 부산서 살고 있구요,, 젤 먼저 시집가서 잘 살고 있어요
    다섯명 중에 지가 네번째로 시집가서 잘 살고 있어요,,
    가끔 선배님들이랑 멀매 친구들 만나믄
    시집도 안가고 혼자 살거 같더니 시집가서 사네?? 그런 말도 들었어요,
    지가 그리 섬머슴 같았을까?? 그래도 난 여잔디.......ㅎㅎㅎㅎㅎ

    월요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빌며.....
  • ?
    선부현 2005.04.04 12:01
    아따 오렌만이네 은하이모(난이모라불르기실은데)
    영일아 니도 오랜 만이다 잘살제 얼굴함 보여주라
    은하동상.승희 제수씨 방가 명렬이도 잘 살제
    난 지금 사무실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 알거제 무슨공부 하는지(고스톱)
    다른 사람알면 난 목아지 당한다ㅎㅎㅎㅎㅎㅎㅎ
    그람 담에또보자 즐거운 한주가 대고 좋은일 만이만이 생기길
    안*****녕
  • ?
    선부현 2005.04.04 12:08
    어메 유성이 친구한 테는 안부도 안물어보아네
    미안혀 잘살제 싣골오면 연락좀 하게나
    영일친구도 알아제
  • ?
    딱새은화 2005.04.04 17:15
    아니!!!! 부현이 조카가 왔네????
    부현이 성~~~ 조카 방가방가여~~~
    성이라고는 해야하고 근다고 이모란 소리도 들어야쓰것고.. 참말로 성가시네그려~~~
    그라고 이모 이름도 제대로 몰라서 쓰나 은하가 아니라 은화여~ 내 이쁜 이름 바꾸면 안되지롱..^*^
    열심히 잘 살고 있어????
    나두 그작저작 열심히 잘 살고 있는디.....
    담에 또 바요, 부현이 성~~~~~~ 조카..^*^
  • ?
    영일 2005.04.04 20:08
    (xx1)(h5)(h5)그래 미숙이 너 소식은 친구들한테 들었다 울친구랑 결혼했다고 ..
    둘다 착실해서 잘살고 있겠지 . 너희들 얼굴 하나 하나 떠오른다 미숙이 은화 승희..
    참 세월이 허무하구나 . 우리가 언제 애 아빠 엄마가 되어서 이렇게 애기를 할줄 알았을까
    짦은 인생인것 같다 . 서방님 하고 싸우지 말고 잘살어라 ..
    언제 한번 만나서 옛 향수에 푹빠져보고 싶다.
    니들 모습도 보고싶고.... 은화야 혹 너 서방님 쥐어 잡고 사는것 아니겠지 ㅎㅎㅎ
    농담이다 . 야무져서 잘 살것이다 울 후배들 . 자주 이곳에서 연락하고 살자 ..그리고 울부모님은
    서울로 오셨다 영신이는 부산에서 결혼해서 잘살고 있고 . 미숙이 어머님은 시골에 계시지
    시골이 좋지 공기도 좋고 갈수록 여기 서울이 정이 가지가 않는구나 ..휴일 잘보내고 또보자 .
    부현아 내가 한번 연락 할거다 쐬주나 한잔하자 .......
  • ?
    kim mi hwa 2005.04.22 14:06
    은화야!
  • ?
    신민숙 2007.11.21 21:40
       언니  나기억하지  신민숙 !!!보고싶네  ..연락처남길테니까저나함해줘요....
                hp:010-3666-819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 나도 칭구보고 잡다 4 섬소녀당 2005.05.17 2416
» 20여년 만에 만난 김사빈 선생님!! 14 딱새은화 2005.03.30 2310
20 방갑다야,,,친구들아 2 박종용 2005.02.17 1459
19 참말로 좋은곳이구만.. 1 김덕군 2004.12.09 1580
18 서른세가지의 사랑 2 딱새은화 2004.12.08 1498
17 인제 가을은 저 멀리 간다 승희 2004.11.14 1528
16 넘 좋아 띄어본다 3 김승희 2004.11.14 1562
15 따악새야 희희희야야야야야 들왓냐 솔점애징가히 묵어라 3 맛도갈가시 2004.11.13 1757
14 대매같은 칭구들아 4 맛도갈가시 2004.11.13 1725
13 어이 친구들!!!! 3 김승희 2004.11.12 1577
12 희 희 1 맛도갈가시 2004.11.12 1425
11 얼라리어 이것이 왜 안댄다냐?? 맛도갈가시 2004.11.12 1436
10 좋은 소식만 있었으면 한다 친구들아!! 김승희 2004.11.11 1470
9 추워진당 2 김경오 2004.11.11 1423
8 검나게 보고시퍼 ㅠㅠㅠㅠ 4 김경오 2004.11.11 1663
7 그리운 3 박씨아저씨 2004.10.28 1424
6 그리운 학창시절 4 딱새은화 2004.10.23 1512
5 음악한번 깔아 볼께 김승희 2004.10.14 1340
4 그리운 친구들 15 딱새 2004.09.14 1726
3 가을이라서~ 1 왕비마마 2004.09.10 13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