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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이~~익    딸그락 닥  닥닥닥
>(까페 문 여닫히는 소리)
>무슨 까페문이 이리도 찌걱거려?
>마담!  ......., 박마담!......박마담이 맞나?  아님 말고......
>문좀 고쳐야것네
>어라?
>손님은 꽤많네!
>좋은 자리에 앉은 까페라 장사는 좀 될거 같구만!
>그란디

>나 알아보것는가?
>여기 먼지만 털어놓고 까페 여행좀 다녀 왔더니
>그세 단골손님이 이렇게 늘어버렸네....
>박마담 ! 고생많았네
>정이 가득담긴 커피나한잔 주시게나
>커피맛 좋으면 매일들려 우리 한번 세겨보게(마누라몰래)
>손님 여러분 안녀하세요?
>저 재열이입니다.(아는 얼굴도 보이네!)
>재밋게 야그한시롬 삽시다.
>절 아는 사람은 요밑에 리플로 손내밀어주세요
>저기 저 여자는 내 마누라 친군데......
>아이 가스나야!(애숙이 너말이야)
>우리 각시한테 일르면 절대안돼!
>그날로 난 삘간줄 올라간다.그럼 낼 다시보자.
>
>(xx10)(xx11)
>1회 졸업생 모두 열심히 재미나게 사는 모습 참 좋네 부럽기도 하고  삶에 찌들지도 않고 감성들도 풍부하시고  열심히들 사시고 언젠가 만날날이 있겠지      안녕--------
?
  • ?
    흑 장미 2003.10.22 08:55
    가을여인 당신은 누구?????????
    우리 1회인가
    내 짐작으로 그런 것 같은디......
  • ?
    정성민 2003.10.22 09:54
    가을여인과 흑장미. 헷갈리게 하지 말구 실명제로 하자구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 ?
    김효식 2003.10.23 01:05
    성민 정호 방가우이
    어찌 삶이 우릴 찌들게허구 산다는게 구실아닌가 싶다.
    종고가페 문은열어도 뜨끈뜨끈한 커피 한잔 타준이
    안 보이네. 이게 진정 삶이 아닌가싶다.
    혹간 어떤이는 부러워할랑가 몰라도 산다는게 맘데로 안되는게
    삶의 순리요. 위치아닌가 묻고싶네. 친구들에게...
    항상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보다 겸손하고
    우리초등학교 다닐때 점심 못 먹어서 감재 쪄먹덕 시절이
    지금 또한 어려운 이웃은 항시 그땔 그려본디 지금
    그렇케 사라면 단 몇 친구들이나 살수 있을까?
    오늘 요양원에 댕겨와서 부모님 얼굴이 너무그리워
    심난코해서 마음이 찡해 사재을 털어서라도 따뜻한 온돌이라도
    만들어주고 싶은심정은 있으나 딸린 식솔들을 어찌 꼬셔볼까 고민중이네.
    우리 살면서 좋은일 쪼끄만 더 하다...
    ㅇ괜희 음악이 넘 분위기 가라않히는것 같아서 이가을에 좀더 신경써
    월동준비허세. 그래도 시간나면 주위 한번 둘러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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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금산종합고등학교 제1회 동창회 회칙 6 총무 2006.01.03 1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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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리가족 4 file 김윤성 2003.10.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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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종고 카페 탄생을 축하하며..... 5 김흥기 2003.10.19 1967
10 아랫목에 방석을 4 박금희 2003.10.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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