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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회장

옥수수 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

 

접시꽃 당신을 읽으며 눈시울 적시던 날이 생각난당께라

시방은 국회의원 나리가 되었지만

그 때는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디

 

꽃이 다 장미일 필요는 없지라

요새 같이 매화도 피고

쬐끔 있으면 제비꽃도 피고 또 ......

그래야 맛이 나듯이

여걸들의 입담 속에서 씨익 웃을 수 있음에

저는 행복하답니다 

그래서 요로케 더듬더듬 자판기도 두드리고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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