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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기

거시기 성!

나 머시기요.

알긋지라?

이제 멀리가지 마시요

여기서 도란 도란 세상 사는 이야기 하믄서

그렇게 살잔 말이요

또 가불께비 맴이 불안해서 죽것소

날마다 기다리는것도 지치고...

거시기 성!

이젠 멀리 가지말고 세상사는 이야그나 하믄서 살다가

여기서 늙어 죽으면 안되긋소?

그럭 저럭 살다가 좋은 처자 나타나면 장가도 보내 줄텡께 그렇게 하시시요

몽달 귀신은 되지 말아야 안쓰것소

여기까지ㅡ 

졸려서 눈꺼풀이 닫히기 일보 직전이어서.... 


잊을뻔 했네

따시기.함께 울어줘서 아짐찬하고,

등신객, 가을여행 조심해서 댕겨 오시시고.

지나다가. 또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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