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식당아짐

저기요~오늘부로 식당 페업 해요.
안 그래도 손님도 없는데다

공장장이랑 산댁이 어찌나 무섭게 으르덩대고 싸우는지
고래쌈에 새우 등트게 생겼다니까요!
내가 말리는 척 하고 먼 말 한마디 할라치면
대장은 나보고 조용히 밥이나 하라고 윽박지르고(.못생긴 주제에..)^^
또 산댁인가 죽은 댁인가는
맨마다이 날 보고 공장 말아 묵었다 억지를 부리고.(몽리꾼 주제에.)^^
디~러버서..

인자 안 올텐데 먼 말인들 못하겠어요?

나는 김치국물에 얼룩진 앞치마 인생이다ㅡ이거죠~? 
내 그럴줄 알았으면
그 허천뱅이 아저씨 술이나 몰래 실컷 퍼줄걸.^^

큰성님!
어디갔다 인자 왔어요!
우에 둘이 싸운거 봤어요~못 봤어요?
큰성님이 오니까 둘이다  끽 소리도 안 한것봐요.

무서버서 혼났다니까요?

음....

이번에는 모과향기 은은한 까페를 열어

임자있는 남자들만 골라서 꼬셔 볼까나...? ㅎㅎ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