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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식당 아주머니께서 뭘 모르시네요

그 분의 뱃골은 항아리랑께요..

추을땐  웅크리고 있다가 봄이 되면

얼굴보기 힘들어요 전국에 잔치집을 돌면서

배 채우러 다니느라고 겨울이나 되면 돌아 올거예요

아주머니께서는 그분 가문의 사람인가요?

아니면 식당에서 밥 퍼주다가 정 들었든가...

아니면 말고..


글구,

하바는 원래 앵벌이가 천직 이라우

서울 지하철 5호선역에 가면 찾을수 있습니다

장소를 좀 옮겨다니면서 벌면 좋을 텐데 이 순진한 양반이

늘~~한자리에 서 있다보니 지 밥멀이도 못하나 봅디다

나중에 들어오면 양푼에다가 밥이나 많이씩 퍼주시구랴

걸배이님은 알아서 챙겨 묵고 댕기겠지만 하바는 다르요


어휴~~

( 수나 말대로 입맛 열면 뻥 이야)  ㅋㅋㅋ

아무리 참을려고 해도 입만 벌리면 자동으로 나오니 

이것도 큰 병이야 


아이구~~ 졸려라

뻥쟁이 자러 들어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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