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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반당이  나에게 고문직에 임명하니 , 고..자만 넙죽 받아와 반죽을 해서

망고( 고희를 바라보는 나이... ) 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수기가 나이는 만자를 붙이라하니

나는 도로 망구 ( 九를 바라보는 ..)가 되어야 하나? ㅎㅎ

 수나야,  남편이 가면 衾愁강산( 우수에 젖은 이불)이라고 해야 너한테 어울리겠지?

웃음이 튀어 나오려다 널 생각하며 참앗다.

 

니가 고양에 산다고 양강이라고 했지만 너의 글을 읽다보면

 따뜻하고 밝은 햇살이 흐르는 강... 양강 이라고 느겨졌고,

이하

화사한 봄빛이 흐르는 강....      춘강 ,

달빛이 흐르는 로맨틱. 강...   달강,  로맨티스트가 아니면 연애편지 심부름도 절대 못함.

지니는 바빳는지 속독법으로 보고 지나갓나 보다.

나는 8일 오후 막차로 광주에 가련다.

 아그들하고 설 잘 쇠거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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