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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어제는 지나 갔으니  내것이 아니고,

내일은 아니 왔으니 이 또한 내것이 아니요

오늘은 오늘이니 완전한 내것이로다

지 금 이 순간이 내 것일 터........

어찌 이 귀한 나의 것 나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랴'

문득 생각나는 글 이 떠올라 적어 보노라^^

책 속에 길이 있고 진리가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껴 보면서ㅡ


오늘 하루 지금  이시간은 숙이 한테 전하노라 ㅎ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면 인연 인줄 모르고

보통 사람은 인연 인줄 알고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 낸다는 말이 있듯이

안 보면 궁굼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위로해 주고 걱정해주는 

그런 사이 ..

아름다운 글 속에서 오가는 고운 말은 안하고 지냈어도 

가슴으로 느껴져 오는 진한 우정으로ㅡ

 동생으로ㅡ 언니로ㅡ인연의 끈을 이어가고 있는 

사랑하는 숙아~!

맨날 이리저리 질질 끌고 댕기다가 진짜 정든 사이가 되었구나 ㅎㅎ

너를 만나서 참 좋다,

어휴~ 이것 또 기어 오르면 어떡하나? ㅎㅎ

기어 오르지 말고ㅡ(나도 힘없다)

아프지 말고ㅡ

함께 건강하자.

굴은 무슨 이 춘운 날씨에 얼어 죽으러?


하바~^^

어찌그리 귀가 얇으요

이쁜 아우들이 보고잡네.. 먹을것을 갔다주네 하니까

금방 왔구만요 다 뻥이니 속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소용이 없네 . 보씨요 누가 뭘 갔다주요? 

보고 자펐으면 금방 나타났을 텐디ㅡ

저기서 속고ㅡ 여기서 속고ㅡ 맨날 속고 사는 인생

왜 사나??  ㅎㅎㅎㅎㅎㅎㅎㅎ


음마야~~이거  도망을 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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