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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당

에베르스트 산꼭대기에서 안부 글을 보내는 사람도 있는디.

다들 어디 갔을까?

신입경비는 공장 계단에서 미끄려져 팔이 말을 안 듣는다네.

이참에 걍. 정년퇴임을 시켜불까?ㅎㅎ

 

하이는 저렇게 인사성 밝고 쾌활하게 웃음을 놓고 가는데

히야는 혹시 직책이 싼티난다고  뿔이 났나?

큰성도 실땅님으로 승진시켜 준댔더니 겁나나 봐. 콧배기도 안보이는걸 보니.

 

반당도 안보이면 서산 갯마을에 굴 따러 간줄 알어요~?

공장에 사람이 들어와야 먼 얘기를 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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