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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당

뭐시라?

공장장 직책을 나한테 넘긴다고라?

으~메 나는 싫소!

이사라면 또 모를까!

그 유명무실한  공장장 직책도 싫거니와
우선 나는 성깔이 못되서 어디로 튈줄 몰라서 안돼~!!

직원들에게 있는대로 스트레스를 줄꺼요.아마. 

재정이 어려우면 차라리 이공장을

걸배이랑 나한테 공동명의로 넘기든가! ㅎㅎㅎ

 (먼 말인지 알제라?)

ㅎㅎ 각설하고.

내일부터 당장. 화장실 청소로 시작해서 고문님 차는 물론.

모든 간부들의 자가용을 반들~반들하게 닦은건 기본!

혹시 간부가 손주를 들쳐업고 출근한다  치면   

그 손주한테까지 경례를 때려 부쳐야 할 것이요!

새로 정할 회사 규칙이니 미리 참고 하시도록..

그리고

큰성을 실장님으로 승진시키는 걸 검토해 보기로 합니다.

한번도 승진 할 기회를 못 얻어서리.. ㅎㅎ

아참! 

두 남자들은 워낙 유능하고 자유분방한 사람들이니

알아서 자기들이 설 자리를 만들것이니 신경 끄요.

 

왕언니는 고문. 나는 노상 반당.

하이와 히야는 동시에 입사를 했으니

하이는 나대리. 히야는 덤벙대리!ㅎㅎ

이상!

불만 있는 사람은 얼렁얼렁 들어와 의의 재기를 하시도록.

그럼 나는 이만 다른 기획안 작성하러 사무실로...^^


(오늘만 공장장 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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