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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허허,

하늘을 벗 삼아

오로지 우리 님 뵈올 것과 탁배기 한잔 생각에

터덜터덜 걸어서 장성을 막 지나가고 있는디

하늘에서 불이 번쩍 하더니

너 이넘, 어디 가느냐? 되돌아가지 못할까! 하는 벼락 소리에

영문도 모르고 다시 되돌아서 광주로 왔심더.

 

되돌아오면서 곰곰히 생각했으나 까닭을 몰랐는데

뭐 하바님이 금강산, 백두산, 중국, 에베르트산으로 도망을 갔다고!!!!!!!!

 

에고에고, 언제나 그리운 내 님을 볼 수 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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