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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벌써 퐅죽을 쑤어 가지고 묵고

눈은 반쯤 풀린상태로 이글을 쓰고 있어라

배는 큰북을 울려라 둥~~둥~~둥이고

컴앞에서 휘죽 거리고 웃으니 

반쪽님도 덩달아 기분이 걍 좋그마라

반쪽님 눈도 반쯤은 풀려 갖고 옆에서 신문을 뒤적이고

우게 희야네는 우리집 식단까지 넘겨 알아 맞춰부니.....

나랑은 보통 사이가 아니구마라

뭔일을 몰래 할 수도 없그마라

웰빙땐스도 쫌 배워볼라고 했드만

반쪽님한테 일러분다 해서 더 포싹 늙어 가지고 여인의 향내가 없을때나

운동 삼아서나 배울라고 생각중이구마라

성님들 생각은 어떻습니까요?

봄비가 심도 없이 내리고 있는 서울의 날씨입니다요

잘 주무시고 또 뵙겠습니다

하이네 일기 끝 후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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